암존의 행보 해석
용구홍에게 두들겨 맞고 리타이어된 암존
이당시 용구에게는 혈맥파열지경까지 갔으니
일방적으로 줘 터졌을것 같고...
암존은 왜 용구홍에게 찾아가지
않은것일까.. 그 자존심 자존감 강한 암존이..
줘 터질때 암존은 전성기였고 용구의 절기들을 몸으로 받았을
거고 20년 동안 혈맥이 낫지 않으니 이 상태론 그놈들과
붙어서는 승산이 없다고 생각했을것임.. 암존정도되면 그놈들
성장까지 견적내서 비교해봤겠지
근데 떡밥이 있음.. 남만 출신의 중원무림을 제패한놈이 있다는거..
암존은 졸라 아니꼽고 궁금한거임 이름도 못들어본놈들이 마교대전으로 구무림 죄다 갈려나가니까 이제와서 절대자라고 무림 먹었으니.. 손좀 봐줄라고 혈맥 반도 안되는 상황에서
들이댔는데 웬걸? 졸라게 쳐 맞음
파천전때 암존은 용구전이랑 좀 다른게 용구전은 내상이 다 치유되지
않은채로 전투가 빨리 전개 되었는데 파천전때는 내상없고 체력도 좋고 만전상태였다는 거임 전성기랑 비교하자면
혈맥부상으로 인한 공력손실외엔 없을거란거임(용비와 파황의 내상을 일각이 손쓰니 단시간에 회복이 되었음 그에비해혈맥파열은 20년동안 반도 회복 못함.. 내상 = 경상 혈맥파열 = 개중상)
그러면 파천전에서의 패배는 암존이 추구하던 무공만으로 진니까 자존심에 금이 확 갔을거임 강한것에 파천을 떠올린건건자신이 더 약해서가 아니라 당시 암존 상태가 볍신이라 더 ㅂㄷㅂㄷ했던거고 자신의 어느정도 회복되었을때의 무공을 보여주고 싶었을거임
그래서 파천과 강룡에게 졸라 집착했던거라 봄
암존 전투력 전성기 기준 파천전 20 강룡전 60
회상도 절반만 회복되었으면 이겼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수치상으론 100에 한참 못미치지만 전투력으로보면 3배 수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