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인 용불&고수 가상캐스팅
파천신군
유동근
사극에서 폭군의 모습과 자상한 모습을 동시에 잘 소화해내고 카리스마도 일품이라 파천신군의 이중적인 면모를 잘 소화해낼것같음
천존
신구
웃길땐 웃기고 진지할때는 또 엄청 진지한 연기를 잘함. 천존처럼 겉보기에는 걍 동네거지할배인데 알고보니 대반전캐릭터에 딱인듯
암존
최민수
극악무도하고 무공도 개쎄고 카리스마,포스 뭣하나 빠지는거 없는 이분이 암존에 딱이라고 봄
혈비
이경영
비주얼도 혈비랑 은근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이분도 악역역활 존나 잘함. 비열하기도 하지만 카리스마있는 연기도 개잘함
요즘들어 악역만 존나 맡기도 하더라 ㅋㅋㅋ
소진홍
유승호
무뚝뚝하고 꽃미남인 소진홍 이미지가 잘맞을것 같다. 무사 백동수에서 맡았던 여운이라는 캐릭터가 소진홍이랑 비슷함
도겸
윤균상
육룡이 나르샤에서 보여준 강하기도 하지만 약간 덜렁대는 이미지도 있고 거기다 친구인 이방지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뛰어넘고자 끝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도겸이 강룡을 넘고자 하는 모습과 비슷해보여서 고름
진가령
하지원
말광량이,츤데레,액션씬,외모 다 소화가능한 배우라 진가령에 딱인듯
홍예몽
한혜진
주몽에서 보여준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 그리고 나라를 두개나 세운 여걸의 모습까지. 작중 무림최고의 여제로 추앙받는 홍예몽 역활을 잘 소화할거라 생각
구휘
마동석
구휘의 피지컬과 카리스마 그리고 개그요소까지. 난 진짜 이분 아니면 구휘를 할사람은 한국에 없다고 생각
용비
김남길
선덕여왕에서 비담이 평소에는 본래 성격을 감추고 있고 능글맞은 캐릭터이지만 싸울때는 눈빛이 달라지고 잔인한 살인귀로 돌변하는 모습이 용비랑 무척닮음
게다가 아픈 과거까지도...
일단 중요인물들 위주로 했고 개인적으로 강룡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마땅히 떠오르는 배우가 없어서 패스...
지극히 개인적인거라 그냥 편하게 봐주셨음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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