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강룡이 중간에 등장하는게 가장 가능성 높을 듯
예전에도 적었지만
용구가 천곡 2명정도 패서 기절시키거나 죽이거나(최소 천곡 1명은 살 듯 황저로 추정)
아니면 그냥 천곡2명을 압도해서 뒤로 자빠질만큼만 쓰러뜨리고
용구 둘 중 한명이(구휘가 진가령을 위해서 무림에 나온만큼 구휘가 가능성 더욱 높음)
혈비랑 둘이 몇 합 주고 받다가
강룡이 중간에 등장하는게 가장 무난할 듯
아니면 혈비가 본좌가 나서겠다고 팔때
쿠우우우웅 천곡산 부서지면서 강룡이 등장할 가능성이 있거나
이 경우도 아니라면
선도술을 익힌 용구가 환영이라든가
아니면 혈비,환사가 환영일 듯
(환사의 경우 실제로 무림맹주 곽염 찾아갔을때 그게 환사 본체가 아닌 환영이었으니)
이럴 가능성도 있을 듯
어쨌든 용구는 마음먹고 등장시킨 전작품의 주인공급 캐릭이고
혈비는 현작품 최종보스 캐릭이니
얘네 3명다 떡락할 일은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