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사람들이왜 혈비가벌써부터 떡락햇다고하는건지 몰겟음

인싸혈 하면서 우습게보시는분들이 많은데

그장면은 혈비가 단순히힘만센 무식한놈이아니라는걸 보여주는 장면이엇다고생각하고

그호탕한 웃음만봐도 대협의기질이 다분하다는걸알수잇음

게다가 회담을진행하면서 대놓고용구한테 가르침을달라고 도발하거나

남쪽으로 용구2명이 함께올걸예상하고 자기혼자 처리하러가겠다는 압도적자신감

무명이나암존처럼 쓸데없이 설명충빙의해서 싼티나보이지도않고

별말없이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는 의지가돋보임

물론 용구와의 배틀에서결말은 예상할수없지만

오히려지금까지 보여준건 떡락이아니라 떡상으로보이는데?

벌써부터 남쪽으로 구대협혼자만와서

실망하는모습이 저절로 그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