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비 첫이미지대로 갔으면 오히려 떡락임.
예로부터 사신은 건드는거 아니랬다고.. 일단 죽이는 순간 예도 지킬줄 모르는 무뢰배에 파천문 본문에 온 기회를 노려 다굴한 비겁자만 될 뿐임.
그라고 만약 죽이는 과정에서 파천문의 피해가 커지면 정정당당히는 답없으니까 기회를 노린 졸렬함까지 추가.
거기에 용구는 샛파란 무림 후배들이 학살당하는걸 못보고 도의를 위해 나섰지만 비겁한 암습에 죽은 진정한 무림 영웅이 되겠지.
고로 혈비의 인싸짓은 개떡상이 되어야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