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게인들은 '설정변경' 이라는 걸 생각안함?
이 '설정변경' 이라는게 내 주장을 위해서
말 바꾸는걸로 보일수도 있다지만 명백히 작품내에서
앞에 나왔던 설정과 뒤에 나왔던 설정이 다르면
뒤에 나온걸 맞다고 생각하는게 당연한거 아님?
그리고 단순히 변경됐다고 추측하는게 아니라 근거를 제시하니
설정변경이라고 주장하는거임.
용비불패
아무도 금화경을 못 알아 본다고했는데 -> 붉은 빛? 그게 나서 알아보는걸로 변경
흑색창기병대 무림인들의 동경인 정예 부대 - > 그냥 범죄자 모아놓은 형벌 부대
몇 가지 더 있으나 일단 생각 나는 것만 적음
고수
용비 지병 - > 짜짠 신의 등장 해결
혈비 포태궁 그게 뭐임 ? - > 포태궁에서 느꼈던 힘으로 마도환생
환사 수많은 어록들
파천신군 강룡한데 복수를 위해서 무공 전수 - > 알고보니까 강룡의 대답을 듣고 정식으로 무공 전수
다들 고수만 보는것도 아니고 오래된 작품이나 장기 연재되는 작품이
초창기에 설정이 없어지거나 변경되는 걸 봤을텐데
난 개인적으로 강룡의 대사나 태도 등을 봤을때 '혈비공'도 갑자기 등장한 설정이 아닐까 싶음
그리고 초창기에 그 녀석이 그렇게 대단한 인물이였다고 하면서 옆에 용비가 뿌듯하게 있는 장면도 나오고
자세히 파고들면 그냥 변경으로 밖에 안 보임. 범죄자들 모아놓은 부대인데 중요한 임무를 맡기거나 다른 임무들
없이 용비만 보내거나
용비 지병에 관해서는 지병은 말 그대로 오랜 병인데 1부에서 구휘가 약초를 구하러 다니거나
집 밖으로 못 나오는 상태인데 2부에서 신의가 갑자기 약으로 고쳐줬다?
그냥 작가님의 의도가 구휘를 포함한 용비를 전면에 내세우기 위해서 바꿨다고 보는게 타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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