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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익장 | L:0/A:0
82/110
LV5 | Exp.7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74 | 작성일 2019-05-18 11: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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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많아서 보기 힘듬 이 글로 와보삼

그러니까 지금

 

님이 말하는 건

 

'쥐 장면을 보고 힘을 함부르 쓸 놈이 아니니 복수를 위해서 무공을 가르쳤다'

 

이 의견인데

 

처음에는 그냥 복수를 위해서 무공을 가르쳤다 이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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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비
복수를 위해서 무공을 가르쳐야되는데, 이놈이 어떤놈인지 모른다. (자신이 전수해준 무공을 이용해서 뭔짓을 할 놈인지 모름) 그런데 쥐한테 하는 행동을 보고, 다른 생명들을 함부로 다루지않을 한마디로 힘을 가지더라도 함부로 다룰놈이 아니라는걸 깨닫고 (복수를 위해. 복수가 아니라면 딱히 가르칠 이유가 없음.) 무공을 가르치기로 결심함
2019-05-18 11: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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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익장
근데 그게 또 이상한거아님?

복수를 위해서 가르쳐야하면 이 놈이 어떤 놈인지 왜 중요함? 그냥 이놈이 무공을 배울 수 있냐 이게 중요하지

어차피 파천신군 본인이 패도를 걷는 인물이였는데

그래서 내가 말하는 건 본인이 후회하는거나 생명에 관해서 얘기하는건 봤을때

단순히 개인의 복수라는 이기적인 이유를 위해서 키웠다는게 아니라는거임
2019-05-18 11:49:41
추천0
옥천비
와 진짜 뒤지게 답답하네요.

자신의 패도를 후회하고 있으니 복수를 위해서 가르치더라도 자신의 힘으로 자신과 같은 길을 걸을놈에게는 전수하기 싫은게 정상인거죠. 그러니 어떤놈인지 파악하고나서야 가르친거고
2019-05-18 11: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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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익장
패도를 후회한거는 저 뒤에 장면임

적어도 몇년은 지났을때 나온 장면
2019-05-18 11: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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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비
패도를 후회하는거랑 복수를 하고싶은거랑은 별개입니다. 패도를 후회하던게 어느 시점인지는 정확히 안나왔음
2019-05-18 11:55:19
추천0
노익장
정확히 어느시점인지는 안 나왔지만 확실히 쥐 가지고 얘기할때보다는 뒤에 장면 아님?

내 기억상으로는 강룡이 더 컸을텐데
2019-05-18 11:56:10
추천0
옥천비
사천왕한테 통수맞은 시점부터 아니면 그 전부터 이미 패도에대한 후회를 하고있었을 가능성이 높음.

채찍으로 자신 뒤를 습격한 사패천을 줘패놓고 왜 살려뒀겠음
2019-05-18 11:57:33
추천0
노익장
그 채찍 말인데 님은 암존을 그냥 살려둔걸로 봄?

예전에 고게에서 그랬다고 주장하는 의견들 엄청 비아냥 당했는데

파천은 성인군자 이런식으로

그리고 살려줬다고 한들 그건 그냥 강자와의 싸움을 하고싶은 욕구가 아니겠음?
2019-05-18 11:58:58
추천0
옥천비
파천 "패도의 길에 있어서 망설임은 있어서는 안된다. 그 부분에 있어서 이 사부의 패도는 실패한것이다."
2019-05-18 12: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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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비
이미 패도의 길을 걸으면서도 회의를 느꼈을거란거임

그 회의감을 어떻게 해보려고 강자를 찾아다닌것일테고
2019-05-18 12:04:42
추천0
옥천비
솔직히 극악무도한 시절의 파천이라면, 줘패고 살려주고 그냥 간 부분까지는 이해하더라도 채찍으로 통수까지 친놈을 살려둘거라고는 생각안됨. 더군다나 존나 쎈놈이라고 추측까지 되던놈을
2019-05-18 12:05:35
추천0
노익장
그래서 패도에 대한 희의감이 들어서 암존 그냥

죽이지않고 그냥 내버려둔걸로 봄?
2019-05-18 12:07:14
추천0
옥천비
그럴거라고봄. 패도를 걷던 시절이라면 암존의 만전상태가 궁금하더라도 살려뒀을거 같지는 않음. 6절기만 사용해서 박살낸놈인데
2019-05-18 12:09:28
추천0
노익장
일명 '현타왔다'
2019-05-18 12:11:18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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