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로 느낀 개인적인 감상들
1. 암존과 마교대전 초기 용- 구의 1:1 대결은 서로가 승패를 알수 없다 정도
(내상이 없었다면 그깟 놈들이라 당당히 내면속으로 외쳤지만. 암존의 머릿속에 강하게 각인된 `천존`이 바로 -글쎄- 라며 바로 부정함. 그 천존이 아주 높게 치는 무인은 다름 아닌 용- 구)
2. 마교대전 끝난 이후 구휘는 탈존 확정
(사상최대의 적. (최상급 주교 한명이 최정상급 암존과 동수)을 상대로 길고 격렬한 싸움 끝에 승전보를 올린 주역중의 주역 (추정)
상상을 초월하는 무력을 지녔을 마교 대주교와 짱떴을만한 2인의 후보중 1명 (용- 구)
3.최전성기 파천신군 > 최전성기 암존
(무공은 암존이 위일지 모르겠으나 시대가 어떻듯 간에 한 인간의 그릇이듯 개인의 강함 이듯 여러 요소로 인해
전자는 한 시대의 절대자로 군림했고, 후자는 그러하지 못함 그 차이는 절대적임)
4.마교 대주교.. xxx 사기
사실 4번 쓰려고 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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