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한이 있다고 해도 사실 그전에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데
그 타이밍이 적의 선봉장과 치열한 혈투를 벌여서 간신히 승리한 타이밍이었다는데서 이미 졸렬 확정.
진짜 원한이 깊어서 봐줄 수가 없었다면 연합군 형성전에 그래도 너와는 해결해야할 은원이 있지 않느냐 하면서 승패를 가렸으면 되는데
저런식으로 혼전중 힘빠진 상대방 도발했다는 것은 본인도 정상적으로 싸우면 못이길 거라고 생각했거나....
하여튼 열두존자라는 위명을 떨친 인물이 도저히 할만한 짓은 아니었습니다. 거기다가 한명도 아니고 두명이 같이라니....
그리고 정멀 골수에 원한이 사무친 상태였다면 암습을 하지 찌질하게 도발하는 것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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