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휘가 암존 죽이려고 한건 구휘의 심기를 건드리는 말로 도발했을 확률이 큽니다
지금은 나이들고 인자하지만. 구휘 젊을때는 은근히 발끈 쩝니다.
용비랑 싸울때도 용비가 심기 살살 건드려서 구휘 약올리면서 싸웁니다.
물론 이런것도 다 실력에 포함되겠지만요.
사패천 말뽐새 보면 구휘 심기를 건드리는 언급을 했을거라 예상됩니다.
예를들면 파천신군이랑 싸울때 했던 말인. 내가 바로 중원 최강이다. 이런거.
구휘는 자신마저도 아직까지 세손가락이라고 하며 최강자라고까진
확신하지 못하는데 거기에 1차 발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