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늙존의 경우는...늙존>무명이 맞는 것 같음...
늙존과 싸웠을때 강룡이
계속 두드려 맞고 이후에 혈비공 풀고 늙존을 이겼으니까
누적된 데미지로 인해 체력이 깎인 상태에서 그 이후에 혈비공을 푼거나 다름없으니
강룡의 100% 풀파워 혈비공 상태는 아니더라도
어찌되었든 그 당시 강룡의 몸상태에서 최대한의 전력을 낸 것은 맞음.
그리고서도 늙존을 쉽게 이긴게 아니라
힘들게 이기건 사실임.
그리고 이번 강룡 vs 무명의 경우에도
강룡 또한 제운강한테 엄청 두드려 맞고
피 엄청 흘리고 체력이 깎인게 맞는데
이후에 사부님 생각하고 그냥 죽여버릴까 마음먹고
제대로 된 혈비공 투기 발산해서 진지하게 싸우니까
제운강의 최강의 절기인 혈무살진 만천뇌우를 묵륜혹원공으로 씹어버리고
또한 자기 스스로 늙존을 능가했다고 자부한
무명이 어찌되었든 강룡에게 타격 한 번 못주고 그냥 싱겁게 패배한게 사실임..
강룡이 1부에서 늙존전도 겪은만큼
경험치도 더 쌓은 상태이기 때문에
1부의 혈비공 강룡보다 좀 더 강해졌다고 보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늙존을 능가했다고 자부한 무명 스스로가
뭐하나 타격 한 번 못주고 그냥 싱겁게 패한 것은
1부 당시의 늙존 실력보다 임팩트가 많이 떨어지긴 함...
한 번 본 무공이기 때문에 좀 더 수월하게 대처할 수는 있는 것은 맞다고 봄.
근데 혈비공 강룡 상대로 각각 1부 늙존과 2부의 무명의 대처가 너무 차이가 나는 것도 사실...
어찌되었든 늙존은 그 당시의 혈비공 강룡 몸상태에서 정말 힘들게 이긴 상대이고
반면에 무명은 이번 혈비공 강룡의 몸상태에서 강룡에게 뭐하나 타격 한 번 못주고 그냥 싱겁게 패배해버렸음...
임팩트로 봐서도 너무 차이가 나는건 사실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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