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둘중 하나라고 봄
일단 강룡vs진가령의 절기싸움에서 일순간 막사평과 그 따까리들이 싸움을 제대로 못본건
그 안에 뭔가의 일이 있었다는 99.99%의 가능성을 가진 떡밥이나 다름없음.
난 두가지 정도로 추측하고 있음.
1. 강룡과 진가령이 짜고 친 경우
2. 진가령이 강룡을 쓰러뜨린 건 맞으나 지금 막사평이 챙긴 건 강룡이 아닌 경우
일단 현재 막사평이 챙긴게 진짜 강룡이라면 강룡과 진가령은 짜고 쳤을 확률이 높음. 대충 어느 타이밍에 다시 강룡이 일어나서 본격적으로 활약할 듯함.
근데 일단 전자든 후자든 그상황은 진심으로 싸워도 진가령이 이겼을 듯함.
당시 강룡은 노말룡인데다가 기의 절반을 가우복한테 흡수당한 상태인데 구무림 적통인 진가령이 이 상황에서 진다면 그게 더 밸붕인 듯 함.
물론 혈비룡vs진가령이라면 빼박 강룡이 이기겠지만(아무리 봐도 진가령은 늙존 수준은 절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