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말룡은 갠적으로 딱 2존자선 이하라고 생각함
노말룡과 혈비룡의 차이는 꽤 크다고 봄.
늙존이 놀랐던 건 전부 혈비룡의 무공임.
"파천신공에 내력을 증폭시키는 절기가 있었던가 아니면 지금까지 저정도의 내공을 숨기고 있었던가"
"설마 수명을 단축시키면서까지 평생 쌓아온 내공을 제자에게 주입한 것인가!"
아무리 봐도 살초를 쓰고 안쓰고의 차이보다는 무공의 차이가 훨씬 더 크다고 느껴짐. 실제로 상대하는 느낌만 봐도 강룡의 혈비공의 힘 제대로 확인하기 전까진 즐기는 듯한 느낌이었다면 그 이후는 진심으로 싸우면서도 계속 당황해 함.
때문에 난 애초에 노말룡하고 혈비룡 사이는 살초를 쓰고 안쓰고의 문제를 떠나서 그것보다 큰 격차가 무공사이에 존재한다고 생각.
갠적으론 2존자가 어느정도로 강하느냐에 따라 갈리겠지만 2존자 이하로 봄. 일각보단 좀 위 수준일 듯 하고. 그리고 용불용구랑 동급일 가능성은 일각>혈비룡일 가능성과 엇비슷하다고 생각.
P.S 그리고 늙존vs혈비룡을 강룡이 기혈이 불완전한 상황이니 강룡>>늙존으로 보는게 맞다 하는 주장에도 딱히 동의를 못하겠는게 그런식으로 따지면 암존도 팔 안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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