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룡이 혈비공 쓰기전에 쳐맞은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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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룡이 혈비공 쓰기전에 쳐맞은 이유아마 파천신군과 "혈비공은 원수들한테만 쓴다" 이런 비슷한 약속을 했을 듯 합니다. 근데 암존은 지가 파천신군 이겼다면서 허언증을 터뜨리니(혈비공 쓰는것만 봐도 파천>암존은 확실한데)그럴리도 없으니 "얘는 원수가 아니고 걍 깝치는 새x" 이 정도로 판단했을 겁니다. 사부님과의 약속을 어길바에야 죽는게 낫다는 생각으로 눈깔파일 뻔 했으나 파천신군 본인도 나타났고 할배들도 죽어나가서 꼭지도 돌았겠다 걍 다 개방하고 뚜드려 패기 시작한거죠. 뇌피셜이긴 한데 정황상 가장 가능성 높은 상황일 듯 하네요 아닌가? ㅋㅋ;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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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를 갚는다는 약속이나 원수한테만 기술 쓴다는 약속이나 같은 약속입니다. 글의 요지는 약속의 중요성 비교가 아니라 용이가 "사부님과의 약속>목숨"으로 여긴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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