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스토리가 생각보다 복잡할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아수라 혈교와 파천신공/파천신군은 상당한 연관이 있을것 같고, 그리고 정마대전에서 살아남은 열두존자중 한두명정도가 사천왕에
속해있었을수도 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열두 존자들 보면 당시 그닥 많지 않은 연령대가 상당수 포진해 있었던 것 같고,, 뭐 구휘나 홍예몽이나 보면..
어찌어찌해서 정마대전 당시 아수라 혈교에 굴복했다던지 감복했다던지,, 암존을 저정도까지 압도할수 있는 강룡의 실력과, 파천신군의 '그 네놈' 드립을
봐서는 4천왕이 단순히 파천신군의 제자들이었다기 보다는, 한가닥들 하던 인물들이 무릎꿇은뒤 파천신공을 어떤 방식으로든 익혔던지 영향을 받았던지
했을거 같은게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뭐 혈교의 잔존인물중 거물급이 사천왕이었을 확률도 상당히 높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