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교는 범접치 못할 강함을 지녔던걸로 보임
일단 마교 (혈교) 자체가 피와 전투를 매게체로 하는 집단이다 보니
당연히 서열도 그의 따라 매겨질 가능성이 매우큼 작중내에서도
잔월대마 쫄다구들이 본교와 너희들은 걸어온 길이 다르다.. 구휘여 그 정도의 강자와 만난적이 있는가?
라며 마교내에서의 치열한 `무`의 다툼이 있었다는걸 간접적으로 표현했던바 있고
그런점에 있어선 `용비불패` 본편 시점에서 만난 잔월대마도 주교중 하위권이라고 보긴 어려운게
잔월대마왈 - 지금껏 최강임을 의심한적 없거늘
이라고 얘기한건 그 피와 전투를 중점으로 생각하는 `마교`에서 조차 자기자신의 강함에 대해서 절대적인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고 봐야됨
주교중 한명도 이럴진데.. 그런 그들이 숭배하다시피 하는 대주교. 그 자신을 최강이라 의심치 않았다고 자부하던
주교중 1인 잔월대마 역시
마교 대주교를 평할때는 극존칭을 쓰면서
수라`신`의 무공을 가진 그분조차 신중하게 만드는 중원의 잠재력이란.. 이라며 아예 자신과 격을 달리해서 얘기한거 보면
마교 대주교의 강함은 그 8대 주교조차도 감히 범접치 못할 강함을 가졌던걸로 생각하면 될듯
한마디로 말해 걍 차원이 다른 캐
*전 요즘 정말 그때의 마교 대주교는 `신적` 존재가 아니였나 의심이 들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