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불까지는 무림인이 군에 약하다고 하는거 이해갔는디

설명중에 일사분란하게 하나의 몸처럼 움직이는 군대에의한 집단전에 취약하다는거,

그당시 스케일로는 이해가 어느정도 갔었음.

솔직히 구룡아! 퍼펑펑 하는 세계관에서 회상씬에선 말타고 창으로 들쑤시고다니는게 좀 괴리감이 느껴지긴했지만 그럴수있지정도였다면

고수에선 스케일이 커질대로 커져서 강룡 막사평전때 크레이터 생성이나 혈비 묵륜마환으로 성 까부수고 무림맹 수백병 작살내는거 보고

납득이 잘 안갔음.

천곡칠살이면 군병력 1만은 걍 까부술삘인데, 삼국지에서 뭐 유비가 80만대군을 대동했다고 하는것도 실상 까보면 대부분이

물자 보급하는 애들이고 전투병력은 4분에 1수준아니었나. 전투 한번에 운용할 수 있는 병력도 한계가 있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