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협전의 주술사가 사기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주술사보다 훨씬 약한 검사 수준을 통해 주술사의 강함을 엿볼 수 있다는 것이죠.
검사 하는걸 보면... 용비불패의 열두존자를 아래로 보면 아래로 보지
결코 검사<열두존자가 아닐 것으로 보이는 위용을 뽐내는데.
문제는 그 상태의 검사가
주술사 말에 의하면
힘의 근원을 파괴 당한 상태. 즉 본래 상태에 비해 힘이
현저히 약해졌거나 거의 모든 힘을 잃은 상태가
그 수준이란 거죠. 열두존자보다 강해보이면 강해보였지
약해보이진 않는 그 상태가 초 약체화 상태...
근데 주술사는 초 약체화 상태가 아닌 본래 상태의
검사 수준을... 겨우 너 따위...라고 취급 하는 수준이니...
아예 격 운운할 정도의 차이니까요.
비유를 하자면 주술사 입장에선 자신과 대등할 존재의
부하가 검사니까...
같은 사천왕끼리 놀면 모를까 그게 아니기에..
더구나 추가로 더 충격과 공포인건
주술사에게 아주 중요한 것으로 보이는 여의주를
그가 잃어버린것으로 나오던데
그걸 소지할 경우엔 더 힘이 올라간다는
설정이었을 경우
그는 힘이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
본래상태의 야차를 가지고 논 것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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