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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신군이 강룡에게 4천왕 외 적수가 없다고 한말은..
너굴스 | L:0/A:0
4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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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6 | 조회 1,427 | 작성일 2017-01-19 15: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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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신군이 강룡에게 4천왕 외 적수가 없다고 한말은..

그 말의 진의는 제자를 아끼는 마음에서 암존이랑 싸우지 말게 하려고 거짓말을 한 거일 수 있음., 강룡 성격에 암존이 스승을 불구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안다면 바로 복수하려고 할텐데.. 파천신군 생각엔 아직 강룡이 암존을 이기기에 무리라고 판단했을 수도 있음. 자칫 결투했다가 잔인한 암존이 강룡을 죽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음..어차피 암존은 틀딱이라서 오래 못살고 강룡이 한참 나중에 그 사실을 안다면 암존은 죽었거나 기력이 쇠퇴해진 노인이 될테니 그때까지 최대한 모른 척 암존의 존재 자체를 안 알려준거라 보면 일리가 있음..강룡이 만두객잔 나올 때 말린 것도 이렇게 보면 납득이 감.. 근데 막상 강룡의 내면에 들어가서 강룡이 암존과 싸우는 걸 보니 파천신군이 걱정했던 것보다 강룡은 훨씬 뛰어났고 암존도 뛰어넘는 잠재력을 본 것일 수 있음..그러니까 파천신군이 동굴에서 본 강룡보다 직접 내면에서 드러다본 강룡이 훨씬 강했다는 소리. 고로 지금 강룡은 파천신군 이상 레벨일 수 있음.. 그리고 파천신군과 암존의 대결은 무승부에 가까운 것 같음..서로 최절정의 절기까지 다 쓰고 구휘 용비 대결처럼 죽일 힘도 남아 있지 않아 흐지부지 끝났다면 납득이 됨..암존과 파천신군 정도면 항상 따라다니는 부하들 몇명은 있었을 테고 이들은 마지막에 기절해있는 자신의 보스를 각자 회수해 간 거라 생각하면 무리없이 전개됨.. 아무튼 암존의 강함을 아는 파천신군은 아직 강룡이 암존과 대결할 레벨은 아니다고 판단했고 실제 배신은 4천왕에게 당했으니 4천왕만 복수하면 원한이 풀린다고 생각했을 수 있음.. 암존과 파천신군은 서로 원한관계라기보다 누가 더 강한지 자존심 대결일 가능성이 크고 그렇다면 강룡이 암존에게 복수할 명분은 없음. 또한 강룡이 암존에게 무리하게 결투를 걸었다가 죽을까봐 당시에는 괜한 소리를 안하고 그냥 암존은 곧 늙어죽을 틀딱으로 별 의미를 안둔 것일 수 있음..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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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늬
멍멍 두글자를 자세히도 풀어놨네
2017-01-19 15: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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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ㄴㄴ 사실은 이번에 강룡에게 말을 건건 진짜 파천신군 영혼이 아니라 강룡 스스로의 생각이 투영된 환상같은거임. 흡사 도겸과 비슷한 증상 ㅋㅋㅋㅋㅋ
2017-01-19 15: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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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o
ㄴㄴ 암존도 파천신군 혼령보고 말걸었는데..
2017-01-19 15: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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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그냥 웃어주세요. 웃길려고 한거니까
2017-01-19 15:29:31
추천0
judo
네~
2017-01-19 15:30:04
추천0
asdwtdggyhr
그러기엔 웃음이 안나옴..
2017-01-19 15: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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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늬
멍멍 두글자를 자세히도 풀어놨네
2017-01-19 15:25:27
추천9
이클루시앙
이건 그냥 말도 안되는 암존 편파 글인데요.

당장 파천신군은 자신은 절대자, 파천신공 마스터하면 적수가 없다는 말 전부 허언증 말기 환자의 발언으로 만드는 겁니다. 제자를 걱정해서 거짓말을 해요? 오히려 제자를 걱정하면 최소한 암존의 존재는 알려주는게 맞는 겁니다. 아니면 최소한 암존의 무공 정도는 알려주던가요. 암존이 자기처럼 제자 키울 수도 있고 어쨌든 무림에 나가면 제자를 확실하게 해할만한 존재가 한명 있고 파천신공에 버금가는 무공의 존재를 아는 건데 왜 알려주지 않습니까. 4천왕도 적수가 된다고 한게 아니라 그냥 굳이 꼽자면 얘네 정도나 돼야 귀찮게 할 수 있다고 한 정도에 불과했어요.

만두객잔 나오는 거 말린 것도 암존 때문이면 예린이를 통해서 최소한 채찍 쓰는 노인 만나면 무조건 살초 써서 죽일 생각부터 해라라는 말 정도는 건네줄 수 있습니다. 아니, 그 정도는 당연히 해야 정상이고요. 거기다가 예린이가 강룡보다 쎈 고수 때문에 파천신군이 말린 거면 강룡을 그냥 보냈겠습니까, 최소한 위에 적은 것처럼 ㅈ라 쎈 노인네 만나면 봐줄 생각 하지 말라 정도는 당연히 말해줘야 정상이죠.

그리고 그런식의 거짓말을 하면서 거기서 그치지 않고 허세성 발언까지 쫙 늘어놨으면 파천신군은 그냥 빼박 허언증에 구라쟁이 되는 건데 말이 되는 말씀을 하셔야....

같은 장면을 본게 맞기나 한지 의문인데 강룡의 내면에서 파천신군은 너도 마음 먹으면 나처럼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걸 또 어떻게 해석하면 강룡이 파천신군 이상의 레벨이 되는 건지....억지로 끼워 맞추려고 하니까 말이 앞뒤가 다 안맞잖아요.....

강룡은 손오반처럼 잠재력 각성한게 아니라 그냥 원래 있던 힘 쓴거에요. 경우가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2017-01-19 15: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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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스
파천신군과 암존이 원한을 갖고 싸운게 아니라 누가 최강자인지 자존심 대결이었다면 굳이 강룡을 끌어들일 이유가 없지요..알다시피 암존은 잔인하기로 유명한 캐릭터입니다. 동족살인도 했는데 엄청 강하죠.. 그런 미치광이가 있다고 알려줘서 강룡한테 이득이 전혀 없죠. 괜히 엮겼다가 강룡이 죽을 수도 있는데 왜 구구절절 알려줍니까
2017-01-19 15: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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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곤
그냥 죽었다고 생각한게 현재로썬 합리적인 추측임
2017-01-19 15: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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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그런 단순한 대결이면 암존이 풀발기 해서 강룡 찾아다닐 이유도 없고 설령 그런 자존심 대결이었어도 그럼 더더욱 파천신군은 강룡에게 말해줬어야 하는 건데요.

적어도 세상에 나가면 상대가 될만한 무공의 존재나 혹시라도 마주치게 될 일이 있을 지도 모르는데 아무런 말도 안해주는게 말이나 됩니까? 그것도 자기랑 비등한 상대였다면 추가로 구라까지 친건데. 암존이 자기처럼 제자 키울지 아닐지는 어떻게 알아요. 그럴 가능성은 머리에서 싹 지우고 암존 얘긴 안하고 대신 구라를 잔뜩 섞은 자기 자랑만 실컷 늘어놓는다는 선택이 상식적으로 말이나 됩니까.

암존에 대한 말을 안하는 것과 자신은 절대자, 최강이었다는 말은 까놓고 아무 관계도 없어요. 암존에 대한 말 안할거면 후자도 그냥 말 안했음 됩니다. 현 무림에 나가면 네 상대는 거의 없을 거다라는 말만 하면 되지 지가 짱이었다는 자랑은 왜 그럼 구구절절 늘어놓습니까? 무슨 노망난 것도 아니고.

그냥 님 말대로면 그냥 빼박 파천신군은 허언증 구라쟁이 말기환자에요. 그렇게 주장하고 싶으시면 그렇게 주장하셔야지 이상한 말을 계속 붙이면 더 말이 안드로메다로 갑니다. 앞뒤도 전혀 안맞고요.
2017-01-19 15: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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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스
서로 자존심 대결이었다고 해도 파천신군을 불구로 만든 장본인이 암존인데 강룡이 괜히 스승의 복수를 한다고 암존을 찾아가는 걸 염려했을 수도 있죠..
2017-01-19 15: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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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그럼 그 얘긴 안하면 되지 왜 아예 존재 자체를 싹 지우냐고요. 그냥 죽었다고 생각해서 말 안했다고 보는게 타당하지 그런 논리면 제자 생각이 극진한 파천신군은 어떠한 형태로든 암시를 줘야 된다고요.

아니면 심각한 캐붕이라고요. 귀신이 되서까지 제자 걱정으로 제자 옆에 따라다니는데 제자에게 해가 갈 수도 있는 요소를 언급조차 안하고 대신 구라로 자기 자랑만 해요? 최소한 암존의 무공 정도는 설명해 주고 이런 무공 쓰는 놈 있으면 조심해라라는 말은 하는게 당연하고 이건 암존이 이미 뒤진줄 아는게 아니라면 당연히 해줄 수 있는 말입니다.

불구로 만든 장본인이든 뭐든 이딴 말은 안해도 된다고요. 이 말 안하면 암존 존재 설명 못합니까?

거기다가 그걸 빼놓고도 지가 진짜 암존이랑 대등했으면 자신은 절대자, 최강이었다는 말은 양심상 하면 안되는 겁니다. 이거랑 제자 염려랑은 1%도 상관없고 저 발언은 전적으로 파천신군의 자부심을 드러내는 말인데 님 말대로면 얜 그냥 구라쟁이 허언증 환자라고요.
2017-01-19 16: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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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스
파천신군이 스스로 짜뻑한 장면이 얼마나 나왔는지 궁금하군요. 기껏해야 최강자는 고독하다, 적수가 없다, 굳이 꼽으라면 사천왕 정도다..이런 말을 한게 전부인데 그게 암존한테 털렸거나 비등하게 싸우면 절대 해서는 안되는 허언증은 아니죠.. 파천신공으로 무림을 재패한 것은 맞고 압도적인 실력인 것도 사실이죠. 당시 문파는 파천문이 독보적이었고 씹어먹었습니다. 그중에 아웃사이더 재야의 고수 한명을 굳이 부각할 이유는 없죠.. 어쩌다가 넓고 넓은 무림에서 재야의 고수랑 자존심 대결 펼친게 뭐가 중요합니까? 무림을 파천문이 씹어 먹었는데요.. 더구나 그 재야의 고수는 틀딱이고 강룡이 동굴에서 나갈 때쯤 살아있는지도 모르겠고 결정적으로 문파를 키우는 무림맹이 아닙니다. 근데 미치광이고 무지 강해서 괜히 먼저 건들릴 이유는 없죠..암존이 살아 있다는 걸 알았다 해도 파천신군이 강룡에게 설명해줄 이유는 없고 굳이 그 재야의 고수와 승부 하나 때문에 자신을 깍아내릴 이유는 없죠.. 암존이 젊고 문파가 있었다면 모를까.. 암존은 틀딱 낭인에 미치광이인데 그놈 하나 때문에 내가 지존이 아니다고 말할 이유는 없죠
2017-01-19 16: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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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자기는 최강자, 절대자는 원래 적수가 없어서 고독하다. 추가로 강룡한테 내 심정이 어떤지 너도 나중가면 알 거다라는 말까지 했는데 이게 암존한테 털렸거나 비등하게 싸워도 할 수 있는 말이라고요? 그럼 그냥 그렇게 생각하세요.

적수가 없어서 고독하다는 뜻 자체를 모르는 모양인데 암존이 재야의 고수든 아니든 뭔 상관인지 참나 ㅋㅋㅋㅋㅋ

이딴 논리면 파천신군은 그냥 ㅈ털렸는데 걍 제자 걱정되서 다 거짓말로 얼버무렸다는 말도 되겠네요. 아니 원래 그렇게 주장하고 싶으시죠? 그냥 논리는 하나도 없고 다 제자 되서 거짓말한 거다라는 말로 퉁칠거면 주장 못할게 없겠네....
2017-01-19 16: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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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스
님 논리대로 파천신군이 암존을 의식해서 강룡에게 무림에 나가게 된다면 채찍을 쓰는 틀딱을 조심해라고 말하면 더 앞뒤가 안맞죠.. 그런 말을 하는데 왜 자뻑을 합니까? 파천신군은 그냥 암존자체를 별로 대수롭지 않게 본게 타당하죠.. 그냥 죽었다고 생각하는 것도 하나의 논리고 살아있다고 하면 강룡에게 저런 말을 하면서 자뻑은 모순이다. 암존이 살아있다는 가정에선 그냥 넓고 넓은 무림에서 재야의 고수와 대결한 추억쯤이라 생각하고 대수롭게 보지 않아야 저런 자뻑이 모순이 없죠. 님은 파천신군이 암존의 존재를 알려줘야 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만화에서 파천신군이 저런 말을 해선 안되죠..그냥 죽었다고 말했으면 저도 뭐 그려러니 생각할텐데..님이야 말로 억지로 짜맞춘 논리가 앞뒤가 안맞네요 ㅋㅋㅋ
2017-01-19 16: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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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전 님 논리대로 파천신군이 암존과 비등했다면 알려줘야 된다고 했는데 무슨 썡뚱맞은 소리 하고 있는 겁니까?

암존을 언급 안했다는 것은 파천신군 입장에선 암존이 그렇게 큰 감흥이 없었거나 아니면 죽은 줄 알았다는 두 경우 중 하나가 되는 거지 뭔 제자 걱정 같은 말도 안되는 이유가 아니라고요. 제자 걱정이면 최소한 강룡이 조심해야 할 상대가 한명쯤은 있을 수도 있다거나 아니면 그런 무공 쓰는 놈이 있으면 진지하게 싸우라는 말 정도는 해야지 말을 안한다는게 말이나 되냐고요.

그리고 강룡이 이번에 무슨 각성해서 ㅈ라 쎄진 것도 아니고 원래 쓸 수 있는 힘을 써서 암존 팔 뜯어 버린거고 파천신군은 그 전에 니가 마음만 먹으면 나처럼 될 수 있다고 한 것에서 지금 혈비공 쓴 강룡을 딱 파천신군 레벨로 보는게 맞지 님처럼 이상한 해석을 하니까 앞뒤가 안맞죠.

지금 님 말이 전혀 앞뒤가 안맞는 것을 말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제 말이 앞뒤가 안맞는다고 물타기 하지 말고요. 전 제 주장을 애초에 이 글에서는 암존을 그냥 죽었다고 생각해서 말 안했다고 보는게 타당하단 말 밖에 안했는데 앞뒤가 안맞을게 뭐가 있어요 생각이란 것을 하면서 글을 읽으세요.

파천신군이 저런 자뻑 발언을 하면 안된다는 것은 님 논리대로 파천신군과 암존은 비등했고 파천신군은 제자 걱정으로 암존이 자기 원수라는 것은 말하지 않았다는 것이 전제가 됐을 때의 이야기라고요. 이해 못하시나 진짜 어휴....

파천신군이 암존 뒈진줄 알았으면 자기가 암존 죽였다고 생각할 테니 자뻑 발언 못할 이유가 없고 이미 뒤진 암존 얘기 굳이 안할 이유는 충분한데 당연히 말 되는 거고.

암존이 살아있는 걸 알아도 저런 자뻑 발언을 했다면 파천신군은 암존을 자기와 비등한 상대라고 생각 안하는 거라고요. 재야의 고수든 뭐든 자기 호적수가 있으면 고독감을 느낌 이딴 발언은 그냥 국어 공부 초등학교 고학년 수준으로만 했어도 말이 안된다는 것은 바로 알겠네.

이렇게 경우를 나눠서 설명해줘도 이해 못하면 그냥 접으세요 더 할 말도 없음
2017-01-19 17: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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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스
파천신군은 만화에서 명백히 그런 자뻑발언을 팩트로 했고 제 글은 파천신군이 암존의 생사를 알고 있을 가능성에서 개연성을 연결하는 추측글이죠.. 제 글에 문장어미는 한번도 단정투를 쓰지 않았습니다. ~할 수 있다..그런 것 같다.. 이런 식으로만 서술했는데..님이 오해를 한 것 같네요..그러니까 전 애초에 파천신군이 암존이 죽었을 거라 생각하고 자뻑발언을 한 것일 수 있고 만약 살아있다는 걸 알았다는 가정에선 스토리의 자연스러운 개연성이 이러저러한게 아닐까? 라는 식으로 글을 썼는데 님은 제 가정이 틀렸다고 말한게 아니라 (그러니까 암존은 죽은걸로 알았다) 제 논리의 개연성을 따지고 물었죠.. 그래서 제가 제 논리를 변호하는 댓글을 단 것이고요.. 이런 전제에서 님이 딴지를 걸려면 파천신군이 암존이 살아있다는 걸 알았다는 가정에서 파천신군의 자뻑(팩트)과 파천신군의 인식(암존은 살아있다)가 무리없이 조화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님은 그걸 끼여맞추기 위해서 파천신군이 강룡에게 암존이 살아있다는 걸 알려줘야 한다고 말한 건데(댓글 읽어보세요) 이건 제가 해명해야 하는게 아니라 님이 해명해야죠.. 왜 자뻑에 젖어 있는 파천신군이 그런 말을 해야 하는지 님이 한 말이니까 님이 설명하는게 맞죠.. 그리고 강룡과 파천신군의 무공 레벨은 별로 중요한 논점이 아닌듯.. 파천신군이 강룡을 자기만큼 강하다고 보았건 자기를 넘어설 수 있다고 보았건 열심히 잠재력을 발휘하면 암존을 이길 수 있는 상대로 본건 맞으니까 좀더 투기를 보이라는 주문이죠.. 다시말해 물러터진 착한 강룡은 전처럼 놀면서 절대 상대할 수 없는 강자로 암존을 보는건 변함이 없죠..
2017-01-19 17: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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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그니까 이미 파천신군이 자뻑 발언을 한게 팩트라 님이 추론한 글이 개연성이 없어진다고요.

애초에 님이 단순히 그것만 썼습니까? 파천신군-암존은 비등. 지금 강룡은 파천신군보다 강할 수 있다. 이것까지 한꺼번에 포함된 추론 아닙니까. 이러면 말이 안된다고요. 애초에 작중에 나온 대사들과 맞지도 않고.

계속 말하는데 강룡은 잠재력 발휘한게 아니라 원래 쓸 수 있는데 안쓰고 있던 힘을 쓴거라고요. ;;;;;;;;;
2017-01-19 17: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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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스
그거랑 자뻑발언은 별개의 문제죠.. 암존 강룡 파천신군 실력을 논하는건 제가 경솔했다는 것 인정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논점은 그게 아니었고 암존이 여태 강룡이 상대한 상대들과는 차원이 틀린 상대인 것도 맞고 파천신군이 그 부분을 염려해서 강룡을 아끼는 마음에서 이러저러했을 꺼라는 논리가 누가 조금 더 강하고 약한지 문제로 사라지는게 아니죠.. 한마디로 강룡, 암존, 파천신군 등급은 지엽적입니다.
2017-01-19 17: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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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아니 그러니까 님의 추론은 그냥 암존이 살아있었다는 것을 아는데 말안함이 아니잖아요. 그거 하나면 제가 말이 안된다고 했겠습니까.

그리고 암존-파천신군은 비등했다. 까지 문장이 연결되어 있으니까 말이 안된다고 하는 거죠 이미 파천신군은 자뻑발언을 오지게 해놨으니까요. 단순히 살아있었다고 생각했다면 모를까 뒤에 저 추론까지 붙는다면 암존이 살아있다는 것을 아는 파천신군의 자뻑발언은 순식간에 허언증이 환자의 발언으로 둔갑하게 된다는 건데요.

파천신군 등급은 전혀 지엽적인 문제가 아니라 암존이 살아있었다는 것을 알았다는 가정이 깔린다면 파천신군의 자뻑이 허언증이냐 아니냐를 가르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2017-01-19 17: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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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스
암존이 살아있다고 아는데 말안한 이유는 댓글에 상세히 써놯습니다. 1.제가를 염려하는 마음이 그거죠...그냥 말안한게 아니라 제자를 염려해서 말안했다는 말이죠..

파천신군의 자뻑발언이 1과 모순되지 않는 이유도 써놯습니다. 2.아웃사이더 미친개와 엮겨봐서 좋을게 없고 어쩌다 넓고 넓은 무림에서 한명 쯤을 있을법한 재야의 고수쯤이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긴거라는 말이죠..

물론 님이 1과 2에 동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님은 1과2를 반박하면서 모순을 말했죠.. 님이 스스로 제 1과2의 논리가 성립히려면 파천신군이 강룡에게 암존의 존재를 말했어야 했다고 댓글을 썼는데 그렇다면 명백히 작중 팩트대사인 짜뻑발언과 모순이죠..님이 만약 1과 2를 비판한게 아니라 그냥 제 추론 자체, 그러니까 파천신군이 암존이 살아있다는 걸 알았다는 전제를 비판했다면 이렇게 긴 댓글을 달 필요가 없었죠.. 그냥 깔끔하게 "파천신군은 암존이 죽을 줄 알았지요" 이런 한문장이면 충분.. 그렇다면 저도 뭐 수긍하고 이런 긴 댓글을 안 달았겠죠.. 할말이 별로 없으니까요.. 님은 그게 아니라 1과 2를 조목조목 따짐.. 그래서 글이 길어짐

파천신군 등급은, 만약 파천신군이 강룡에게 투기를 넣기 않았다면 강룡은 암존에게 죽었을 수도 있었습니다. 강룡을 각성시킨 중요한 매개자가 파천신군이고 따라서 암존은 지금까지 상대와 차원이 다른...강룡이 자칫 죽었뻔 했던 강자입니다. 암존에 대한 부연설명은 딱히 말 안해도 알겠지요..그래서 강룡도 진심으로 싸워야 하고 지금까지 물러터진 정신상태로는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그 점을 말한 겁니다. 등급은 별로 의미가 없다는 말은 암존을 이길려면 지금까지 전혀 다른 강룡으로 업그레이드 되어야 되고 업그레이드 되지 못하면 자칫 목숨도 잃을 수 있다는 상대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파천신군이 강룡을 따라다니면 말린 것도 강룡의 업그레이드 버전에 대한 확신이 없었을 수도 있다는 말이죠..
2017-01-19 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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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모순이 된다는 것은 당연히 님 전체의 주장을 하나로 엮었을 때입니다. 자뻑 발언은 님 설명으로는 절대 해명 안됩니다. 님은 이미 파천신군이 암존과 비등했을 거다라는 전제를 걸었습니다. 거기에 살아있는 것도 알아요.

그런데 자기가 절대자라서 고독하다? 자기는 최강이었다? 강룡한테도 내 수준 되면 내 심정 알거다? 이런 말은 암존이 재야의 고수든 뭐든 아무런 상관 없어요. 최강자라서 고독한 것은 말 그대로 상대가 될만한 사람이 없기 때문에 고독한 겁니다. 재야의 고수든 뭐든 암존이 정말로 파천신군과 비등하게 싸웠고 살아 있는 것까지 안다고 한다면 절대 저런 말을 할 수가 없는 겁니다.

정신승리법도 정도가 있지 저놈은 재야의 고수라 별로 만날 일이 없으니 자신은 고독한 최강자라고요? 상식적으로 이게 말이 되는지는 그냥 간단하게 다른 사람들한테 의견을 물어보세요 누가봐도 저건 정신승리입니다.

그나마 암존이 죽었다고 생각한다면 진짜 아예 세상에 없는 놈이니 백번 양보해서 저런 말을 할 수 있다고 칩시다. 그런데 살아있다는 것을 안다는 가정까지 깔리면 빼박 허언증이라고요. 재야의 고수든 뭐든 그냥 정신승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전 님의 추론이 말이 안된다고 한 것은 님이 말한 1,2, 거기에 파천신군은 암존과 비등했을 거다+현 강룡은 파천신군 이상 레벨일 수 있다가 하나로 엮이면 말이 안된다는 거고 누누이 말했습니다. 첫 댓글부터 파천신공에 버금가는 무공의 존재를 살아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무런 언질을 주지 않는 것은 말이 안되고 거기에 자뻑 허세 환자 기질까지 추가되는 거라고요.

파천신군이 저런 자뻑 발언이 허세성이 아니려면 두가지 경우밖에 없다는 것도 이미 말했습니다.

암존이 죽었다고 생각하는 경우라면 비등했든 자기가 이겼든 저런 자뻑 발언 나오는 것을 이해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님 추론처럼 살아있다는 것을 안다는 가정이 깔리면 동시에 파천신군과 암존은 비등했다는 사실이 성립이 안된다고요. 저게 성립이 되면 자동으로 파천신군은 허언증 환자가 되는 거고 이건 님이 계속 말하는 재야의 고수 뭐 이런 거랑은 상관이 없거 이걸 엮는 순간 희대의 정신승리법이 되는 거라고 위에서 말했습니다.

파천신군이 암존이 살아있는 것을 아는데 말안했다면 실제로 파천신군은 암존보다 자기가 훨씬 쎄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실제로 그런 자뻑 발언도 했고 강룡은 아직 암존이랑 만나봐야 좋을 게 없어 보여서 말은 안했다. 정도의 이야기로 이해할 수는 있겠죠. 그런데 님이 저 글에서 써놓은 추론을 하나로 뭉뚱그리면 파천신군은 허언증 환자가 될 수밖에 없다고요. 설마 모든 문단은 독립된 추론이다라고 하시진 않겠죠.

그리고 계속 말하는데 강룡의 저건 업그레이드 버전이 아니라 원래 있던 힘을 안쓰고 있다가 쓴거라고요. 뭔 파천신군이 투기를 넣어줘요. 강룡이 기경 8맥을 바깥 세상에 나와서 열은 것이 처음이라는 작중 대사 안읽으셨습니까;;;

그냥 파천신군과 함께 동굴에서 수련하고 있을 때는 지금 힘 열고 있던 거에요.

애초에 강룡이 포기하려고 했던 큰 이유도 파천신군에게 말했다시피 사부가 졌는데 내가 어케 이겨요였고 파천신군이 난 진적 없다라고 확실하게 말해준다음 너도 마음만 먹음 나처럼 될 수 있다라고 하니까 강룡이 혈비공 쓰고 지금의 무위를 보여주는 겁니다. 걍 이것만 봐도 그냥 자연스럽게 견적이 나온다고요.

다른 독자들은 무슨 난독증에 빠가라서 그러면 파천신군 주가를 갑자기 높게 보겠습니까? 당장 저번주만 해도 그냥 파천신군=암존 정도로 보는 추세였는데 이번화에 나온 장면은 그만큼 결정적이었다고요.
2017-01-19 18: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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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스
나중에 댓글담..글솜씨가 있으신분이네요..
2017-01-19 18: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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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스
그런 설명이라면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담화보고 말하자...입니다...님의 조목조목 지적이 상당히 일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담화에서 암존이 극적인 역전 한판승을 거두면 님의 조목조목 지적은 전제부터 수정되어야 합니다. 다음 편을 봅시다.
2017-01-19 19: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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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o
당연히 살초안쓴 강룡이 암존 못이길거라고 파천신군도 예상했겠죠. 쓰자마자 팔절단내는거보면 파천신군도 어지간히답답했겠네요 .힘을쓰면 한방감인데 왜 내지않느냐!!
2017-01-19 16: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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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앙
이건 아닌거 같네요...ㅎ
2017-01-19 16: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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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메떼루
자기의견이랑 틀리면 무조건 멍멍??? ㅋㅋㅋㅋㅋㅋ ㄹ네급 논리
2017-01-20 08: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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