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과거로부터 전해지는 위명같은건 거의다 사실일 것 같음
구무림 최강자 암존이라든지 이런건 작가님이
'사실은 이놈이 구무림 최강은 아닌데 그냥 그렇게 소문이 났더라..' 뭐 이런식으로 설정할 이유가 없죠
현실이라면 평가와 실질적인 실력에 크게 괴리가 있을 수 있지만 이건 작가님의 작품이니 저런 평가를 아무 의미없이 넣을리는 없음
물론 구무림 최강이라곤 하더라도 12존자라는 틀에 묶여있는 만큼 얼마든지 생사결의 순간엔 승패가 뒤집힐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건 개인 취향인거고
뭐 천존을 통해 작가님도 언급도 했고..?
이런 의미에서 파천에 대한 평가도 12존자에 빗대어 설명한게 작가님이 파천은 이 정도의 인물이라고 설명해주기 위해서 넣은 장면이라고 생각함
거기에서도 암존과 인연을 묶어 놓은 점으로 보아 구무림 최강자인 암존과 우열을 겨룰 정도의 최강클래스의 인물이라고 보여주고 싶으셨겠죠
뭐 몇몇 분들은 12존자라는 틀을 굉장히 낮게 보시는 것 같은데 작가님도 12존자를 그렇게 쩌리로 생각하실까요?
전작의 최강자 라인을 12존자라는 틀로 설정해놨는데 말이죠
그러니까 자꾸 어디 쩌리들 존자 라인에 묶지 말죠 좀..
아니 그보다 고수에는 12존자도 없는데...
이번 미리보기는 안봐서 잘 모르지만
무존이니 무좀이니 새로 나온듯 하니 고수 존자급을 새로 만드셔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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