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룡-파천관계를 보면

15살까지 강룡은 파천과 둘이서 살았음. 즉 인간관계가 파천 하나인거.  스승보다는 아버지에 가까움.

 그 누구보다 믿고 의지하는게 파천인데 지금 이런 강룡과 파천관계는 상당히 깨짐.

 파천이 말한대로 파천신공 쓰는 강룡이 넘사벽 원탑이 아니라 해도 강룡은 그닥 흔들리진 않겠지. 강룡은 파천의 강함만을 숭배하는 그런 인물이 아니니까.

 다만 파천의 항복한 사람들의 학살이나 부모의 원수건으로 강룡이 믿는 파천과 실제 파천은 아예 다른 존재니 강룡은 멘탈이 깨지고 흔들리는 거지. 

 실제로 환사+교룡갑은 힘에 대한 유혹보다는 파천의 악행에 대해서 파고들어 강룡의 멘탈을 부수었으니까

 결론) 파천이 강룡에게 구라치다 걸림

 강룡 멘탈 바사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