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비의 한계가 명확한 이유(정확한 팩트만 씀)
용비의 무공은
봉의 회전력을 통한 '바람'을 끌여들여
단순 범위에서만 살상력을 높인 외공무공임
내공을 단련하는 무림의 무공과 다른
황실의 무공 특징임.
내공을 바탕으로 하는게 아닌,
'공기 ' 즉, 외공 위주의 무공이란 것임.
때문에 저기 집들이 멀쩡한채로 공기가 그냥 지나가는 것임
더군다나 용비는 '무기' 따위에 의존함.
무기가 없어서는 안되는,
봉이라는 무기가 무조건 있어야됨.
왜냐하면 봉이 있어야 회전력으로 공기를 끌여들여 육가창식이란 무공을 쓸 수 있기 때문임.
'무기'없이도 어떠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어떤 무공과는 다르게 말임.
더군다나 이런 외공위주의 무공과 무기 따위에 의존하는 용비의 한계는 명확해짐.
내공을 바탕으로 하는 무공은
내력을 쌓을수록 더 강해지고, 나이가 들면서도 내공이 쌓여 내력이 증가하지만
외공을 바탕으로 하는 무공,
용비의 무공처럼 회전력을 통한 '바람'을 끌여들여서 단순범위에서 공격력을 높인 무공은
성장력이 낮을뿐더러 나이가 들면서 육체가 노화하고 외공이 디버프먹으면서 오히려 더 약해지는 현상이 나타남.
무해곡에서 용비가 독초와 향 맡고 이성을 잃은 것 또한 봉을 통한 외공위주의 무공만 사용해온 용비였기 때문에
내공자체가 단련되지 못했기 때문에 이성을 잃은 것임.
내공이 출중한 파황신군같은 경우는 아무렇지도 않은 것만봐도 알 수 있음
용딱이들이 아무리 마교용비는 최강
전성기용비는 파천신군 개팸~
이런 소리 해봤자
외전기준 용비와 마교대전 용비의 격차는 크지 않다는 것임.
왜냐면 용비는 내공을 쌓아서 내력을 증가시켜 그것을 사용하는 무공이 아닌
팔의 힘으로 봉의 회전력으로 바람을 끌여들여 쓰는 무공이기 때문임.
내공이 바탕되지 않는 무공은
일정수준에 이르면 성장력이 미미하다는 뜻임.
흑살 십육섬도 마치 대단해보이지만
사실상 그냥 봉으로 쎄게 16대 때리기임.
용비의 현실이 그러함.
가장 고게에서 거품이 심한게 전성기 용비니 뭐니 씨부리는거임.
추천1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