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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게인들이 절대 잊지말아야할 '진실'
반투페온 | L:0/A:0
20/30
LV1 | Exp.6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2-0 | 조회 1,649 | 작성일 2018-09-02 01: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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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게인들이 절대 잊지말아야할 '진실'


파천십이신공만 완성시킨다면.. 천하에 너를 넘어설 수 있는 존재는 없을 것이다.

 

-패왕 파천신군 -

 

이건 애초에 작가가 걍 파천신군의 말을 대리해서 한심하게 파밸가지고 처 싸우는 독자들에게 일침 날린거다.

 

'고수'는

 

소갯말 그대로

 

천하제일 고수 강룡,그리고 수많은 고수들의 이야기다.

 

여기서 수많은 고수들은

 

현재는 죽었지만 등장했던 암존을 포함한 현재 등장한 용비와 구휘,홍예몽,그리고 혈비,환사,천곡칠살,도겸,소진홍,진가령,가우복 등등

 

천하에 존재하는 수많은 고수들을 뜻함.

 

 

그리고  천하에는 수많은 고수들이 존재하지만

 

'천하제일'은 오직 한 명.

 

그게 바로 강룡이란 뜻임

 

 

파천십이신공을 완성시킨다면 천하(하늘 아래)에 강룡을 상대할 적수는 없을 것이라는 파천신군의 말은

 

애초에 이미 고수 초반부터 나왔었었음

 

최근 미리보기에서 작가님은 그것을 혈비와의 싸움에서 강조하기 위해 한 번 더 회상씬에 넣으셨기도 했지만

 

고수의 전개란 사실

 

저 파천신군의 말을 증명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면 됨.

 

고게 멍청이들은 아직도

 

계속해서 강룡의 사기적인 파천신공이 나올때마다

 

우리의 전성기 암존이라면..우리의 용비라면.. 

 

천하의 마교 대주교라면...강룡조차 상대가 안되겠지?

 

 

이러면서 뇌내망상을 하고 있겠지만

 

 

현실은 이미 작가님이 모두 작품을 통해 그 대답을 해주셨다.

 

작가가 천존을 대리해서 암존에게 핑계대지말라고 말해줬는데도

 

츄잉 고게 암빡이들같은 멍청이 독자들이 계속 전성기 암존>파천 이런 개소리 시전하니까

 

작가님이 그 이후에 직접

 

그 늙은이를 상대로 전력을 다하지 않았다는 무명 대사를 넣고

 

암연소환 보여주면서

 

전성기 암존의 10성 공력 폭렬대천은 개뿔

 

처음부터 전력으로 파천신군이 남긴 공력으로 묵륜 발동시키면

응~느그 폭렬대천 이러면서 묵륜으로 아침식사마냥  맛있게 씹어먹고 암연소환으로 그대로  반사시켜서 털끝조차 못대고 죽여버릴 수 있다는 것을 직접 작중팩트로 증명시켜줬고

 

 

그 다음으로 '마교의 대주교라면.. ' 이러면서 희망찾는 버러지들을 위해 

 

 

작가가 친절히 

 

 

독공(마공의 독기)에 대비한 연공수련이 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절대자란 어떠한 종류의 적(ex.강호의 상상을 초월하는 기인,괴협,마교 주교,마교주 등)들에 대해서도 대비되어야 한다면서

 

강룡에게 '만독불침지체'를  인위적으로 완성시켜줌.

 

즉, 이 말은 강룡을 마공의 독기가 통하지 않는 신체로 만들었다는 것임.

 

이것은 앞으로 곧 스토리에 등장할 '마교'에 대해 대비할 수 있는 파천신군의 첫번째 비책이기도 하며,

 

강룡이 왜 천하제일의 고수인지 보여주는 작가의 의도적 장치이기도 함.

 

 

또한 파천신군의 말처럼

 

'말하지 않았느냐. 원한다면 너 또한 나와 같은 길(무패,패도의 길)을 걷게 될 것이라고..'

 

절대 승부에서 질 수가 없는

 

12개의 '천하제일의 절기'들로

 

현재 나온 것 중에 가장 대표적인 사기적 기술들만 보여주자면

 

 

파천 명륜공 암연소환(묵륜으로 잡아둔 상대의 기공을 그대로 반사, 돌려주는 기술)

 

 

파천 묵륜공(상대가 펼친 모든 기공을 끌여들어 블랙홀처럼 집어삼키는 절기,자신의 내공 결계의 어두운 공진속으로 끌여들이는 기술)

 

-묵륜 혼원공(묵륜으로 잡아둔 상대의 기를 혼원기로 치환시켜 몸의 중심으로 끌여들여 기를 흡수하는 기술)

 

파천 연환공(명륜공+묵륜공 처럼 기존의 파천신공 절기들을 연환하여 발동하는 신공.다만 기의 소모가 극심)

 

 

파천 혈비공-(혈을 기경팔맥 등을 개방할 수 있는 기술, 그 외에도 도핑기같은 기술도 있는 비전 절공으로 추정.)

 

 

여기에 더불어 

 

 

금강불괴라는 경지조차 개박살낼 수 있는

'파천 항마장'과

 

외부의 공격을 '무'로 돌리는 신물조차 개박살낼 수 있는 '파천 투쇄격'

 

이러한 기본초식을 포함한 아직 나오지 않은 '파천신권'까지.

 

 

 

용비불패 팬들한테는 아쉬울 수 밖에 없겠지만

 

 

현 세계관 '천하제일의 고수'는

 

용비나 구휘가 아닌

 

 

'강룡'이고

 

 

'강룡을 천하에 넘어설 존재는 없다는 것'

 

 

그것은 작가님들 또한 알고있으며,

 

 

그렇기에 이 절대적인 팩트는

 

 

'고수'가 끝날 때까지 절대 변함이 없을 것이라는 것.

 

 

'진실'이란 결코 변하지 않는 법.

 

 

이것을 깨닫는 것이야말로,진정한 고잘알인 것

 

 

 

"  천하에 너를 넘어설 존재는 없을 것이다. "

 

 

 

천하제일의 고수 강룡,

그리고 수많은 고수들의 이야기.

 

 

'고수'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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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진홍
강룡은 처음부터 규격 외의 인물이며 이 인물을 억지로 낮추려다 보니 파벨이 망가졌다는 착각이 일어나는거죠.
류기운 문정후는 매번 말합니다. 수많은 고수가 있지만 '절대'는 강룡 파천 뿐이라고.
2018-09-02 01:45:06
[추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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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fhghfgh
더 웃긴건 강룡은 계속 떡상하고 있고 계속해서 증명해주고 있다는 점. 제 아무리 깎아내리고, 무슨 다음화 나와보기전까진 인정못한다니, 무조건 쳐발릴거라느니 뭐니해도 강룡은 계속 떡상했고 아직도 전력이 나오지 않았고 떡상할 요소도 남아있음. 그에반해 용딱이들은 이랬으면,저랬으면~ 그리고 파밸관련해서도 결국엔 전부 뇌피셜,증명 불가능 그리고 비아냥이 대다수. 결국은 남는건 정신승리밖에 없죠. 고수 끝날때까지 강룡은 계속 떡상할 건데 어떻게 참고 보려는지 ㅜ
2018-09-02 02:09:56
[추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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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진홍
강룡은 처음부터 규격 외의 인물이며 이 인물을 억지로 낮추려다 보니 파벨이 망가졌다는 착각이 일어나는거죠.
류기운 문정후는 매번 말합니다. 수많은 고수가 있지만 '절대'는 강룡 파천 뿐이라고.
2018-09-02 01:45:06
추천7
자미음양술
'천하 제일의 고수' 처음부터 답은 나와있었습니다. 그들의 눈과 귀가 막혀있었을뿐..
2018-09-02 01:46:06
추천3
야생감자
천하제일의 고수 강룡 암존에게 죽을뻔하다
2018-09-02 01:51:19
추천0
[L:49/A:585]
레몬향기
결국 이겼자누 ㅋㅋㅋ
2018-09-02 01:53:42
추천0
반투페온
구무림 최강자 암존..무저곡에서 2합만에 그대로 내장털리고 뒤지다
2018-09-02 01:56:15
추천0
갓진홍
구무림 최강자 암존.. 기혈이 뒤틀려서 절기 하나 쓰기도 버거운 강룡에게 압도당하다.
2018-09-02 01:59:55
추천2
ghfhghfgh
님은 가만보면 고수 얘기 나누고 싶다니,영양가 있는 글을 보고싶다니 하면서 본인은 무조건 자기 생각이랑 안맞는 글 보이면 비아냥식의 댓글만 달고 가시네요. 댓글로 남이 욕짓거리 하는건 보기 싫어하면서 결국 본인도 욕으로 응수하고있고.이중성 대박이시네요. 나이 먹을만큼 먹은 사람같은데 거꾸로 먹으셨어요?? 고게에서 하는짓거리만 보면 수준이 초등학생만도 못해보이네요. 님 비아냥 식의 댓글이 욕보다도 더 역겨운 행동이에요...
2018-09-02 02:08:01
추천2
[L:5/A:266]
알파테크닉
그 천하제일을 키워낸 이는 바로..
2018-09-02 01:53:35
추천0
ghfhghfgh
더 웃긴건 강룡은 계속 떡상하고 있고 계속해서 증명해주고 있다는 점. 제 아무리 깎아내리고, 무슨 다음화 나와보기전까진 인정못한다니, 무조건 쳐발릴거라느니 뭐니해도 강룡은 계속 떡상했고 아직도 전력이 나오지 않았고 떡상할 요소도 남아있음. 그에반해 용딱이들은 이랬으면,저랬으면~ 그리고 파밸관련해서도 결국엔 전부 뇌피셜,증명 불가능 그리고 비아냥이 대다수. 결국은 남는건 정신승리밖에 없죠. 고수 끝날때까지 강룡은 계속 떡상할 건데 어떻게 참고 보려는지 ㅜ
2018-09-02 02:09:56
추천7
불로소득
그래도 여러 빠 분들이 있기에 고게가 재미있죠.
이렇게 바로 팩트로 뼈를 때리시면....
2018-09-02 01:58:32
추천2
롱기누스
용불처럼 천하는 넓고 강자는 많으며 절대자는 영원치 못하다~~로 갈지, 고수에서 전작 뒤업고 고수가 많은데 절대자는 파천-강룡뿐! 일지는 더 지켜봐야 된다고 봄.
용구는 본편시점 파천보다 아래로 추정되지만 산전수전 다겪고 사활을 건 싸움도 다수, 파천은 아직까지 나온건 빈집털이하고 남만정복 뿐. 각각 전작의 교훈과 현 고수에서 님이 주장하는 바와 어느정도 일치한다 봄. 근데 문제는 파천이 강하다해서 천하를 논할 자격이 있냐하면 경험이 없고 본인도 경험쌓으려다 뒤통수 맞고 통수맞고 앉은뱅이행...
어찌될지는 작가 맘이지. 팩트는 원피스의 sbs처럼 공식 작가 발언이지 중의적 표현의 주관적 해석이 아님.
2018-09-02 03:10:18
추천0
[L:12/A:14]
NENE
말씀처럼, 절대자의 유무보다 많은 고수가 있다 라는 결말이 될 가능성도 있고, 어찌될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는 말씀은 동의합니다만,

파천의 빈집털이 언급은 조금 부적절하지 않나 싶습니다.

파천 본인이 빈집털이 라는 형태를 원해서 한게 아니고, 그 뒤에 파천 본인은 오히려 강자들을 찾아다닌점도 있고, 애초에 파천의 “절대자” 칭호를 특별한 커리어로 보지 않는 입장이라면 해당 부분은 언급하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요? 굳이 빈집털이 라는 단어는 파천을 깎아내리는데 많이 쓰이는 단어니깐요.

파천의 뒷치기 및 배신으로 몰락한건 팩트이나, 이게 말 그대로 현 주인공 “강룡” 의 탄생을 위한 필수요소 였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지, 이 부분이 평가절하 할 요소는 아니라고 봅니다.

솔직하게 용비든 구휘든 많은 경험을 쌓는 도중, 허무하게 죽거나 위험한 일도 많았는데, 주인공&주역 이기때문에 “천운” 혹은 “우연찮은 기연” 으로 목숨을 건진 일도 많았기 때문에,
만약 용비&구휘 도 주인공 혹은 주역이 아니었다면, 고협이나 파천신군 처럼 좋지않은 결말이나 결과를 맞이할 여지는 많았습니다

용비나 구휘가 그러한 위험한 경험을 어떻게든 살아남았기에 말씀처럼
그게 현재 용구에게 큰 경험과 커리어가 될 수 는 있지만,

반대로 주역이나 전개보정이 없는 파천신군이 아주 특수한 상황에서 발생한 사고에 휘말려서 일어난 일을, 해당 캐릭터의 강함의 요소를 절감시키는 요소로 쓰기에는 부적절 하다고 봅니다.

물론 파천 용 구 중 누가 더 강하냐라는
서열과는 무관하게 말입니다.
2018-09-02 03:28:40
추천0
천마강룡
많은 독자들이 오해한 이유에는 ㅋㅋ
강룡 잘못도 있어요
은근히 허접한에들한테 맟쳐준다던지
상처를 입는경우가 꽤 있었죠
하지만 꼭 이겨야한다는 마음 먹으면
오히려 강자들한테 더욱 더 압도적이였죠
독자늘 헤깔리게하긴했죠~~
2018-09-02 10:01:05
추천1
파랑도깨비
강룡이랑 세트로 묶어서 강하다고 주장하는 놈들때문에 말이 많아진거지 강룡자체는 진짜 강한데 잡곡이랑 머머리따위를 같이 끼워서 파니깐 문제지;;
2018-09-02 13:23:01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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