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근데 교룡갑 이거 환사의 통제에 있다고 생각하심?
지금 교룡갑이 강룡을 구해주고 치료해주고 그러는데
이게 다 환사가 문을 열기 위한 존재로 강룡을 선택했기 때문에
환사의 통제나 의지가 반영되어 강룡을 도와준다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신물의 의지로 강룡을 자신의 '주인'으로 선택해서
도움을 주고 있는지?
환사의 의지나 통제 같아 보이기도 하다가
교룡갑이 멋대로 혈비한테 환사의 배신을 보여준 거 보면
교룡갑 자체가 강룡이 마음에 들어서 일부러 강룡을 도울려고
환사의 배신을 보여주는 등 혈비의 시선을 돌리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