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오고 안나오고 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닌듯.
솔직히 지금 럭키짱인데 도랑이가 안나오고 십만명이 나오고 하는 것이 재미와 직결되는 것은 아니라고 봄.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설정붕괴랑 걷잡을 수 없게 뿌려놓은 떡밥인듯..
진짜 설정붕괴는 럭키짱 까지는 아니더라도 강해효 수준은 되는것 같아서 더이상 말 할 가치가 없음.
이야기의 전개는 피라미드 형태가 가장 이상적임. 뿌려놓은 여러가지 떡밥들이 한 곳으로 귀결되면서 하나의 스토리를 이루어야 함. 이런 전개가 가장 이상적인 웹툰은 아이러니하게도 헬퍼1임. 헬퍼2는 전혀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안타까움.
작가는 창작물에 대한 애정은 없어보임. 창작물의 가치를 돈으로만 생각함. 그러니까 이렇게 그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