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타이밍에 철권이 등장한건 게르망의 위상을 보여주기 위한 장치라 생각함.
박병준 전학 올 때도 얼굴 보인거보니 죽진 않겠지.
근데, 최소한 게르망 우위로 전개될거라 생각함.
논리적으론 철권이 이기는게 맞겠지. 제 아무리 게르망이 조폭들 썰고 다닌다해도 또래들은 개쳐바르겠지만 북한 특수부대에서 뼈를 깎는 훈련을 해온 전적이 있는 성인남성을 이긴단건 무리가 맞지.
근데, 조폭 사무소 터는 장면 보여준 후 1년 넘게 꽁꽁 감추다가 이제서야 보여주는 조커카드를 철권한테 천갈래 만갈래 찢어발기는 전개로 맥빠지게 소모할까?
고전하긴 하겠지만 철권을 중상 입히며 빠지는 그림이 나오지않을까 싶음. 꽐라는 죽고. 선생 다친거 보고 "아 철권을 이렇게 만들 ㅅ낀 게르망 밖에 없다!"이러면서 수소문 해 게르망 vs 장광남 매치가 성사되지 않을까싶다.
이지금 오빠 에피소드는 게르망 다음에 전개되고. 그리고 덕형의 정체는 관악산 숫사자가 아닐까싶음. 이지금 오빠 얘기 나오면서 덕형도 등장하게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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