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볼사람만 보셈) 앞으로 분량 스토리

52화
성국이가 왜 그랬냐고하자 짱가는 맛이 간 표정으로 몸통을 살려두면 계속 자길 괴롭힐거고 너도 언젠간 자기를 배신할지도 모르는데다 넌 날 위해 죽어줄수도 있잖아라고 함 성국은 알았다고 하며 죽음
자기가 성국이를 죽인걸 기억해낸 짱가는 그럼 지금까지 자기와 함께한 성국이는 허상이었던건가라고 생각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성국이는 킬베로스 아이들과 이야기도 나누는등 분명 실제로 존재했음
좀 더 생각해여 숙청의날부터 오늘까지의 성국이와의 기억을 회상해보니 숙청의날 이성국이 미리 뒤편에 준비해놓은 차에 짱가를 태우고 간 사람이 이성국의 부하였던 임성국이었음

53화
임성국은 그동안 킬베로스 아이들에게 자신에게 말을 걸지말라고 하는 방법등으로 짱가가 자신이 이성국이라고 생각하는걸 깨지않도록 만들었던거였음
짱가는 구지용이 방패로 썻던 임성국의 시체를 보고 오랜 세월 잘해줘서 고맙다고 하며 지용한태 고통스럽게 죽였냐고 물어봄 지용이 자기가 고통주는건 자신있다면서 한순간이나마 매우 고통스러웠을거라함
짱가는 개빡친 표정으로 자기는 최선을 다해 부하의 복수를 할테니 넌 최선을 다해 여친의 복수를 하라고함
사냥조로 장면 전환됨 사냥조 세명와 대치하던 득춘이는 사냥조 세명의 합체공격 박치기 맞고 ko됨
득춘이와 게르망한태 칼맞고 쓰러진 사냥조애들 살펴보니 게르망이 찌른 꼬마말곤 생명에 지장없는 수준이었음 득춘이가 망설이고 급소를 피해 찌른것
게르망과 싸우는 광남이는 무기 쓰는건 사람의 싸움이 아니라는 할매 말 떠올리며 맨손으로만 싸우다가 게르망의 감고있는 오른눈에 주먹을 날리지만 무슨일인지 게르망이 주먹을 막음

54화
게르망의 오른눈은 상처만 있을뿐 멀쩡한데 감거있던 거였고 광남이에게 반격하며 자긴 널 죽인 후 득춘이와 사냥조, 피바다 할매까지 모두 죽일거라고 함
그말 듣고 빡친 광남이는 지금은 빛광이 아니라 미칠광이라며 살기를 뿜음
짱가 장면으로 전환됨 둘이 격투전을 벌이지만 구지용이 밀림 구지용이 짱가보고 사실 왕조아 좋아했던거 아니냐며 도발하고 짱가가 흠칫한 사이 칼을 꺼내서 몇번 베어버림
짱가는 개송이가 무기 쓰는거냐하니까 구지용이 자기가 격투술은 아직 개송이지만 무기술은 천재라고 함
짱가가 가소롭다는 듯이 기둥을 때리면서 구상룡이 낮힘의 정점이었다면 자기는 밤의 힘인 무기술의 끝판왕이었다고 말하고 부숴진 기둥에서 수백개의 무기들이 쏟아져나옴

55화
게르망의 과거 회상장면으로 시작함
인육을 먹던 게르망의 아빠는 창문으로 경찰이 오는걸 보고 아직 죽일게 남아있다면서 게르망의 눈에 칼로 흉터를 남기다가 경찰에게 제압됨
회상을 끝낸 게르망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미 광남이에게 제압당하고 개쳐맞고있었음
광남이가 항복하라고하자 항복은 안하고 오줌을 지림
오줌지린 게르망을보고 광남이는 공격을 그만두자 게르망이 다음번엔 자기가 이겨서 널 죽일수도 있다며 죽이라고하자 광남이가 자긴 널 안죽일거고 대신 오줌 지린건 비밀로해주겠다함
게르망은 광남이가 자기 오른눈은 안때렸단걸 알고 광남이가 악인지 선인지 헷갈려함
짱가로 장면 전환됨 짱가는 기둥에서 쏟아져나온 무기들을 흩뿌리며 싸우고 구지용은 벽이나 코너에 몰리면 너클로 제트시스템을 맞게되어 끝장이기 때문에 더 빠르게 움직이며 싸움
그러다가 짱가가 자기는 구상룡이 꼬시기 전까지 4번 타자와 선발 투수를 겸했던 야구 유망주였다며 흩뿌려진 무기들을 공 던지듯 던짐
짱가가 던지는 무기들을 피하던 구지용은 땅에 박힌 칼에 발이 걸려 넘어지고 짱가가 "세상에 천재는 많지만 정점은 하나다"라며 도끼로 내려찍음
 

56화

도끼로 찍어내리는 순간 짱가에게 구지용의 모습이 깨져보여서 잘못된 곳을 찍음

짱가의 마약 부작용으로 환각이 보이는 것, 구지용은 틈을 놓치지 않고 짱가를 칼로 여러번 베어버림

넘어진 짱가가 구지용에게 마지막으로 하나만 묻겠다며 왕조아가 구사회 첩자가 맞냐고 물어봄 짱가는 지가 물어봐놓고 혼자 중얼거리며 혼란스러워함

구지용은 짱가의 상태가 정상이 아니란걸 알고 육체는 정점이지만 정신이 밑바닥이라며 자기가 이길 것을 확신함

지용은 말했듯이 구사회는 자객을 보낸 적이 없지만 첩자는 또 다르다며 맞혀보라고 도발함

흥분한 짱가는 지용의 몸에서 조아의 목이 잘려나가는 모습이 합쳐진 환각이 보임

하지만 짱가는 흥분한 척하며 눈이 원래대로 돌아오길 기다리던 거였고 지용도 그 낌새를 눈치 깜

지용은 짱가에게 친형제 같던 낮도깨비를 왜 죽였냐며 도발, 그 순간 눈이 돌아온 짱가가 지용의 목을 베어버림

하지만 아직 짱가의 눈은 돌아온게 아니었고 짱가가 벤것도 환각, 짱가의 뒤에서 나타난 지용이 짱가의 뒷목을 잡고 베어버리려고함

짱가는 여기까지구나 생각하며 지용에게 "엄마 젖이나 더 먹고와라, 아 니 애미 젖은 돈 내고 먹어야하지?"하며 최후의 도발

개빡친 지용이 짱가의 목을 베어버리려는 순간 알수없는 형체가 지용을 붙잡음

짱가는 그 형체를 보며 저건 누구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