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좆무좆 발언에 대한 팩트 들어간다. 아가리 벌려라.
1. "진태진을 죽인것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한다"
좆물좆이 의외로 진지하게 말하고 진모리도 그 사과에 대해 아예 씹어버리는게 아닌, 어느 정도 반응을 한 연출 때문에
진심으로 느낄 수도 있지만,
절대 아니다. 개씹구라임.
좆물졷왈 '진태진을 자기가 그리는 세상에 대한 영감을 준 장본인. 하지만 그 세상에선 불필요한 존재' 라고 이미 일찌감치 못을 박았고 17년전 패배의 복수라며 진태진을 거리낌없이 죽임.
진태진이 진모리 할아버지가 아니었어도 죽였을게 팩트.
2. "진모리와는 풀어야할 응어리가 있다."
후보자를 계속 쳐죽이고 다니다가 갑자기 단모리와는 분이 풀리냐며 대화를 시도한다?
이미 좆물좆의 속셈은 다 드러났음.
차력사의 시대에서 인기를 끄는 무투파 단모리의 프로파간다 역할 + 씹표 말대로 세계 공공의적 마왕 진모리를 이용한 장기집권.
오히려 진모리를 살려두는게 더 이득인 입장임.
자신을 죽이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말이지.
풀어야될 응어리라면 세치혀로 진모리에게 용서를 받아서 또다시 17년전처럼 자신의 장기말로 써먹는 술수 밖에 없음.
3. "인간은 약하니까... 신과 같이 살 수 없다...."
일부러 자신을 약한 존재로 인식시켜 불쌍해보이려는 효과를 가져오는 화법임.
진모리가 저 말을 들으면 어떻게 대답하겠음? 당연히 아니다 같이 살 수 있다! 라는 대답이 나올게 뻔하자너 상식적으로?
그러면서 17년전 신(진모리)을 공격할수밖에 없었던 자신을 합리화 시키는 동시에 진모리의 동정을 얻게 됨.
심지어 계속 일부러 맞아주기만 했음.
박무봉이 아무리못해도 로시난테 쿄이치보단 강할텐데
그래도 진모리한테 상처라도 입힌 그들에 비해
아무것도 못하고 맞기만 한다? 이건 ㄹㅇ 연기임.
오히려 맞불작전으로 힘쓰면서 싸우면 진모리입장에선 더 화나고 용서가 안되니까 장기말로 써먹을수 없다는걸 계산한거임.
아마 단아한을 나노머신으로 고쳐주면서
진모리와 표면적 화해를 할 심산이 큼.
좆무좆이 18살에 더식스에 올랐느니 힘뺄일이제 없다느니 큰소리친건 전투에서의 자신감이 아니라 이 쇼부를 볼 자신감을 말한거. ㅇㅇ 팩트
결론 : 좆물봉은 더 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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