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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게문학] 아바타라 리메이크 ㅡ 57화
WONDER | L:33/A: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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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7-0 | 조회 1,260 | 작성일 2023-09-09 00: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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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게문학] 아바타라 리메이크 ㅡ 57화

저번화 : https://m.chuing.net/zboard/zboard.php?id=whigh&page=2&sn1=1&db_sel=anime&r_type=&num=&divpage=13&best=&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4151

 

5년 전, 여래가 소멸하고 2차 라그나로크가 끝난 직후의 일이다.

 

"으으으..."

 

새벽까마귀 맥도널드는 짜증을 가득 담아 신음하며 몸을 일으켰다. 주변을 둘러보니 다른 새벽까마귀들과 전노협 몇몇도 몸을 일으키는 중이었다.

 

"헉!!"

 

그 순간 맥도널드는 정신을 잃기 전의 마지막 기억을 떠올리고는 급히 얼굴을 더듬었다. 다행히 체내의 에너지스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뒤였다.

 

'살아남은... 건가?'

 

상만덕이 에너지스톤으로 무슨 짓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를 죽이지는 못한 모양이다. 맥도널드는 역시 나는 불사신이라는 둥 허튼 생각을 하며 입꼬리를 슬쩍 올렸으나, 그 미소는 오래가지 못했다.

 

갑자기 그의 오른팔이 잘려나갔기 때문이다.

 

"어어...?!"

 

맥도널드가 황급히 차력으로 팔을 꿰매 붙인 뒤 주변을 둘러보니 상대는 눈부신 번개와 불꽃을 두른 채 저 멀리 공중에 떠있었다. 그는 즉시 날개를 펼치고 덤벼들었으나, 상대에게 검을 갖다대지도 못한 채 온 몸이 숯덩이가 되어 튕겨나갔다.

 

하지만 이렇게 허무하게 끝날 맥도널드가 아니었다.

 

"체스에는 프로모션이라는 룰이 있다."

 

새카맣게 탄 맥도널드의 몸이 반으로 갈라지더니 그 안에서 멀쩡한 맥도널드가 튀어나왔다. 재생을 뛰어넘어 부활의 경지에 도달한 맥도널드의 비기, '탈피'였다.

 

"가장 흔한 기물인 폰이 상대 진영 끝에 도달하면, 어떤 기물로든 변할 수 있지."

 

맥도널드는 괴수 영화에나 나올 법한 사이즈의 날개를 펼치며 날아올랐고, 상대도 번개와 불꽃으로 용의 형상을 이루어 그에 맞섰다. 거대 나방과 뇌룡의 충돌이라는 제법 웅장한 광경이었지만 승패는 너무나 간단히 정해졌다.

 

'젠장, 상대가 안 돼...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다...'

 

맥도널드가 폰이라면 상대는 아마존*이다. 아예 다른 룰 속에서 사는 존재이기에, 기존의 룰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말 그대로 '죽었다 깨어나도' 따라잡을 수가 없었다.

 

* 변형 체스에만 존재하는 기물로, 퀸과 나이트를 합친 성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맥도널드가 알면 가장 놀랄만한 사실은 따로 있었다. 상대는 사실 그렇게까지 대단한 존재는 아니며, 명문 학교에선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는 '우등생'일 뿐이라는 점이다.

 

※ 매화고 사대천왕 ㅡ 써니

 

써니가 맥도널드를 압도할 수 있었던 이유는 별 게 아니다. 그는 여래의 부활 직후 일어난 대재앙에서 살아남았고, 덕분에 리샤르 박사와 쿠라야미 박사의 '차력 강의(48화)'를 접할 기회가 있던 것이다.

 

'이건 진짜 죽는다!!! 빨리 달아나야...'

 

맥도널드는 마지막 힘을 쏟아부어 걸레짝이 된 날개를 움직였으나, 갑자기 비행 고도가 급격히 낮아지는 게 느껴졌다. 발밑에 생겨난 거대한 구멍이 그를 빨아들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땅에 생긴 구멍이니 당연히 그 깊이는 지구의 지름을 넘어서지 못해야 했지만, 아무리 봐도 맥도널드의 눈에는 끝없는 무저갱無底坑으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 제이콥 차력 ㅡ 모래지옥

 

"아... 안 돼!! 다들 뭐하고 있는거야!!! 구경만 하지 말고..."

 

그제서야 동료들에게 생각이 미친 맥도널드는 미친듯이 주변을 둘러보았다. 그러나 그의 시야에 들어오는 것은 수백, 수천 명의 '아마존'들이 살기를 뿜으며 몰려오는 모습이었다.

 

"Neo NOX에게 죽음을!!!"

 

"Neo NOX에게 죽음을!!!"

 

진모리가 부활시킨 대상은 '상만덕이 에너지스톤을 작동시킨 순간까지 살아있던 인간'이다. 그 전에 이미 죽었다면 부활시키지 않고, 그 후에 죽었다면 죽은 장소에서 부활시키는 식이다. 물론 '지구 바깥에서 사망' 같은 경우라면 부활 장소를 조금 조절해 줬다.

 

방주에 탄 채 지구로 돌아오던 사람들 중 일부는 이 과정에서 Neo NOX도 같이 부활했을지 모른다고 의심해, 지구에 도착하자마자 성지로 몰려온 것이다.

 

당연하지만 그들은 전부 차력 강의를 통해 차력의 진정한 힘을 깨우쳤으며, 방금 전까지 우주 한복판에서 여래의 군세와 혈투를 벌인 베테랑들이다. 새벽까마귀나 전노협 따위가 상대가 될 리가 없었다.

 

"다 죽여버려!! 여래가 우리에게 했던 것처럼!!!"

 

"죽여!!! 이놈들을 몰살해야 2차 라그나로크가 완전히 끝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현재

 

유미라는 'Neo NOX 대청소'라고 적힌 거대한 벽화 앞에 참담한 표정으로 서 있었다. 벽화에는 시민들이 악의 무리를 척살하는 영웅적인 모습이 새겨져 있었으며, 바로 옆에는 새벽까마귀와 전노협의 두개골로 이루어진 탑이 높이 쌓여 있었다.

 

5년 전 Neo NOX가 전 인류의 분노에 휩싸여 멸망하는 그 광경은 유미라도 직접 보았다. 17년간 함께했던 사람들이 무참히 죽어가고 있었지만, 그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악신을 소환해 인류를 한 번 멸망시켰던 자들을 도대체 어떻게 변호한다는 말인가?

 

'잠깐, 저거 혹시 서쪽의 마녀 아니야?!'

 

'어... 맞네!! 염색했어도 내 눈은 못 속여!!!'

 

'저기 서쪽의 마녀가 있다!!! Neo NOX의 리더가 있다!!!!!'

 

아니, 함께했던 자들은 커녕 자기 자신도 변호할 수 없었다. 그 당시 시민들은 성지를 찾아온 유미라를 뒤늦게 알아보고 온 힘을 다해 공격을 퍼부었으며, 유미라는 피와 눈물을 흘리며 모든 공격을 가만히 맞고만 있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렇게 끝도 없이 사과를 반복하던 도중에 한대위가 그녀를 피신시켰고, 며칠 뒤 세계정부는 공식적으로 그녀의 무죄를 선언했다. 정신이 온전치 않은 상태에서 상만덕에게 조종당했다는 것이 그 근거였다.

 

물론 반발은 있었지만 심각할 정도는 아니었다. 진모리가 그녀를 머리카락이 새기 전의 외모로 부활시킨 덕분에, 시민들은 유미라와 서쪽의 마녀를 완전히 동일시하지는 않은 것이다.

 

그 뒤로 유미라는 1년에 한 번씩 이 장소에 찾아와 결심을 다졌다. 다름아닌 '힘'에 대한 결심이다.

 

'내게 힘이 충분히 있었더라면...'

 

22년 전에 그녀가 기억을 잃고 정신이 불안정해진 것은 R의 탐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그녀가 R의 탐을 받아들인 이유는, 프리스트들을 막다가 죽은 한대위를 살리기 위해서였다.

 

'그랬다면 이 모든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지 않았을텐데...'

 

그녀가 한대위에게 뒤를 맡길 필요 없이 그 자리에서 적들을 전부 토막낼 힘이 있었더라면 일이 이렇게까지 될 리가 없었다. 그러니 유미라는 '힘'이야말로 근본적인 문제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 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현세 기준으로 5년, 기유이셴 기준으로는 약 5만년쯤 전 무수한 문명을 공포에 떨게 했던 대오래제국의 정복자 '엇모리'라는 존재가 있었다.

 

드론 군단을 이끌고 무자비한 영역 확장을 거듭하던 그는 결국 타우주(현세)의 신에게 패배해 소멸했고, 주변 세력들은 그 사실을 눈치채자마자 오래국을 세상에서 지워버릴 작정으로 군대를 모으기 시작했다.

 

그러나 오래국 절멸작전이 실제로 시행되는 일은 없었다. 엇모리를 죽인 자가 다름아닌 오래국의 초대 군주이며, 현 군주인 우마왕과도 가까운 사이라는 정보가 퍼져나갔기 때문이다.

 

게다가 오래국은 '대오래제국' 시절의 악행은 전부 엇모리 개인의 소행이며 오래국은 운 없이 휘말렸을 뿐이라는 입장이었고, 놀랍게도 여러 정황으로 보아 그 주장이 틀리지는 않아 보였다.

 

책임의 소재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엇모리보다도 강한 존재의 심기를 굳이 건드릴 필요는 없었기에 복수는 흐지부지되었고, 현재까지 애매한 평화가 이어져 왔다.

 

※ 기유이셴 ㅡ 헵타르논 행성

 

삼장은 부활한 직후 제자들과 함께 기유이셴으로 넘어와 유람을 다니는 중이었다. 진모리의 힘이 널리 알려진 덕분에 소식에 정말 어두운 변방이 아니고서야 삼장 일행을 적대하는 곳은 없었다.

 

게다가 기유이셴의 크기는 말 그대로 무한했기에 아무리 돌아다녀도 색다른 경치와 문화를 지닌 문명이 쏟아져 나왔다. 물론 그녀가 진짜로 수만년 동안 놀기만 한 것은 아니고, 틈틈이 '가르침'도 전하고 있었다.

 

"스승님, 아무래도 여기서 가르침을 전하는 건 포기해야겠는데요..."

 

헵타르논은 기체 행성이었지만 분명 기초적인 문명을 이룬 지적생명체들이 존재했다. 하지만 그들은 룡의 동체시력조차 넘어서는 속도로 쉴새없이 날아다녔기에 도저히 말을 걸 틈이 없었다.

 

"언젠가는 멈추겠지. 설마 평생 날아다니겠어?"

 

삼장 일행이 그들은 정말 평생을 날아다닌다는 것도 모른 채 한없이 기다리려던 순간, 바로 근처에서 빛이 번쩍이더니 소 머리 모양의 게이트가 생겨났다.

 

"현세에서 급히 연락이 왔음. 님들 혹시 진모리가 어딨는지 알고 있음?"

 

그렇게 말하며 게이트에서 급히 뛰쳐나온 것은 다름아닌 오래국의 국서國壻 백승철이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박일표는 지구와 까마득히 멀리 떨어진 우주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중이었다. 다행히 진모리를 무작정 찾아 헤매던 22년 전과는 달리, 이번에는 '목표물'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

 

'분명 저기쯤인데...'

 

GP 탐지기가 가리키는 방향에는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거대한 은하 하나가 펼쳐져 있었다. 그것은 일반적인 은하 수십억 개에 해당하는 질량을 품은 채 엄청난 속도로 회전하는 중이었다.

 

다른 우주였다면 딱히 이상하게 생각할 일은 아닐 수도 있었겠지만, 이곳은 분명 현세다. 현세의 물리법칙에 따르면 저런 구조물은 절대 자연발생할 수 없다.

 

아니나다를까 거대 은하의 중심을 자세히 살펴보니 그가 찾던 '목표'가 가만히 앉아 명상을 하고 있었다. 박일표는 씩 웃으며 전속력으로 그에게 접근했다.

 

"The Six의 자리도 거절하고 종적을 감추시더니, 역시 수련 중이셨군요."

 

"오랜만이구나, 일표야. 내가 The Six는 별로 안 좋아하는 거 알잖아?"

 

"하긴... 그런데 의외네요. 차력은 안 쓰시는 줄 알았는데요, 진태진 할아버지."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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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3/A:602]
WONDER
정말 오랜만이군요..
2023-09-09 0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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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HKJNMC
이번 내용은 뭔가 큰 사건이 터지기 직전에 잠시 나오는 도입부 같은 느낌이군요. 되살아난 인물들(삼장, 진태진 등등)이 겪는 일들과 과거사 청산...

과거사 청산이라고 하니 문득 생각이 났는데, 그러고 보면 갓오하 569화에서 집행위원 B가 아무 처벌도 받지 않고 집에서 흐뭇하게 연등 행사를 바라보는 장면을 지적하는 의견들이 당시에 꽤 있었죠.
그 집행위원 B는 라그나로크 당시에 큰 공헌도 없었으면서 그 막강한 5부 사탄마저 이기고 인류를 구한 진모리를 감히 배신했는데, 이 점에 대해서 적어도 집행위원 C처럼 나중에 진모리에게 사과라도 한 것도 아니고, 박무진이 절대신으로 각성하고 깽판을 쳤을 때라도 뭔가 크게 기여한 것도 없고, 물론 진모리의 열반 차력에 피닉스도 있었으니까 자기 차력은 준 것 같지만 그 당시에 차력사라면 누구나 다 진모리에게 차력을 줬으니 딱히 특출난 공헌도 아니고 별로 대단하지도 않은 차력을 진모리에게 넘겨준 것 말고는 아무런 공훈도 없는 놈이 처벌 없이 잘 살고 있다고 묘사되는 것에 문제를 삼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여기서는 인류 멸망에 일조했다는 역사상 최악의 중범죄자들이 모두 그 대가를 치르고 죽었군요. 과거사 청산이 깔끔하게 잘 된 것 같습니다.

절대신인 5부 진모리보다 월등히 강해진 장발 상태의 진모리가 556화에서 다른 제천대성들의 힘까지 받아서 시전한 성운뇌전이 우리 은하의 전체도 아니고 외곽만을 떠뜨리는 위력에 불과했는데, 여기서는 절대신도 아닌 인간 진태진이 원작의 상위권 절대신인 장발 진모리보다도 더 강하게 묘사되는군요.
절대신은 상대도 절대성을 갖춘 절대신이 아니라면 아무리 실력이 뛰어난 상대가 덤비더라도 반드시 이긴다는 설정으로 하신 것으로 기억하는데, 6부 이전의 제사여 수준만 되더라도 확실히 절대신은 절대신이니 그렇다면 아무리 진태진의 힘이 그만큼 강해도 진태진은 절대신이 아니고 6부 이전의 제사여는 절대신이니 진태진이 지게 되는 설정인가요?

https://namu.wiki/w/%EB%AA%A8%EC%8A%A4%EB%9D%BC
맥도널드와 써니의 싸움을 괴수 영화에서의 거대 나방과 뇌룡의 충돌로 표현하셨는데, 의도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본 괴수 영화에 거대 나방 괴수(모스라)와 뇌룡 괴수(기도라)가 서로 자주 싸우긴 했었죠. 대체적으로는 기도라가 모스라보다 강하다고 설정되기도 하고요. 문득 일본 괴수 영화 생각이 났습니다.
2023-09-09 19:58:22
추천1
[L:33/A:602]
WONDER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B는 P, C, 문기주와 달리 진모리를 배신한 뒤에 무봉이를 위해 일하는 장면이 단 한 차례도 나오지 않았죠.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니 업보를 돌려받을 기회조차 없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또 개인적으로는 새벽까마귀보다는 은근슬쩍 묻어가려는 전노협 쪽이 더 악질인 듯 싶어서, 여기서는 두 세력을 한꺼번에 묶어 '권선징악' 했습니다.

갓오하 원작의 절대신 설정이 이 작품이랑 같을 것 같지는 않지만... 적어도 아바타라 리메이크 기준으로는 절대신과 비절대신 사이의 '상대적'인 격차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절대신은 이미 '절대적'인 권능을 지니고 있으니까요.

진태진은 5년 사이에 어마어마한 성장을 이루었기에 저 정도로 묘사된 것이고, 그에 대해서는 나중에 더 자세히 나올 예정입니다.

'괴수 영화'라는 표현은 모스라와 기도라를 떠올리며 적은 게 맞습니다 ㅎㅎ 의도했던 건 아니지만 맥도널드와 써니의 전투를 작성하다보니 한쪽은 거대 나방이고 한쪽은 뇌룡이더라고요
2023-09-09 20:28:51
추천0
[L:57/A:96]
반도의서민
오랜만에 올라온 최신화네요, 잘 읽었습니다.

아바타라 세계에서는 현실과는 달리 사리사욕에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팔아먹은 전범들의 청산이 완벽하게 끝났군요...진태진 어르신은 부활하시더니 드래곤볼을 자셨는지 엄청난 파워업을 이뤘고요. 이제 어떤 적들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2023-09-20 18:07:28
추천1
[L:33/A:602]
WONDER
한동안 작성을 못했는데 이제 조금씩이라도 다시 달리려고 합니다 ㅎㅎ
2023-09-21 09:09:50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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