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표가 약한 이유는 차력이라는 형태 때문인듯..
파니메르의 경우를 보면
차력이 시전자보다 많이 강할 경우에 무리하게 힘을 끌어내다간 시전자의 힘이 흡수당해 시전자가 위험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요한의 경우도 보시면 '우리엘' 차력을 사용하자마자 눈에서 피가 흘러내리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박일표의 경우도 꼬리를 6개밖에 꺼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각혈하고 코피가 흐르며, 아홉개 꼬리를 개방했을 때에는 차력이 풀릴 뻔하기도 했었죠.
결국엔 한대위와의 차이는
차력 vs 순수한 힘
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전자에 비해 차력을 빌려주는 신이 너무 강하면 시전자에게 엄청남 부담을 주게 되고, 힘을 끌어내면 되려 흡수당해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 합니다.
ex) 박일표, 파니메르, 요한
반면에 한대위 같은 경우엔 리미트가 없죠. 제우스를 날려버린 강력처럼요. 물론 한대위도 각혈하고 힘들어하긴 합니다만, 그건 더 킹의 육체를 이어받지 못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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