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권 20개정도 있는데 몇 달 존버하면 결제할 가치가 생길까?
현시점에서 대여권 쓰는 거 솔직히 ㅈㄴ 아깝다.
이번 미리보기는 대사도 제대로 안읽고 휙휙 넘김.
요즘들어 안그래도 노잼이었는데 이번편은 되도 않는 휴식편
집어넣어서 진짜;;
난 6부 초반은 재미있었는데 어째 뒤로 갈수록 흥미가 떨어짐
애초에 단아한은 머리 다 길렀는데
ㅈ모리는 왜 아직도 단발인지도 모르겠고
국가급 범죄자들이 길거리에서 대놓고 놀러다니는데 주변의 일반인들은
왜 신경을 안쓰는지도 모르겠다
피치년은 초반컨셉대로 앙칼진 컨셉유지했으면
매력적이었을텐데 갑자기 쫄보년처럼 단모리 볼 때마다 ㅇ...예? 하면서
무슨 상전대하듯이 대하니까 히로인으로서의 매력도 다 빠지고.
예전엔 오글거리는 장면속에서도 뭔가 가슴이 찡 하고 울리는 낭만이 와닿았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중2병이라는 생각밖에 안들고 걍 유치하고 오글거리기만 함
멋지고 간지나는게 아니라 멋지고 간지나는 척 해보이려는 장면들밖에 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