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검사는 사실 죽어 마땅한 인물이었습니다.
제목이 좀 과격했나요?
저 세통령 박무진이 갓게에 돌아왔습니다.
강검사는 그동안 저와 많은 시민들의 돈을 교묘한 언변으로 탈취를 일삼아 왔으며
검사의 권위로 수많은 시민들을 범인으로 몰아 무죄를 유죄로 만들며 법정에서 승리를 해온 인물입니다.
사실, 강검사를 섬으로 여행을 보낸 것은 저입니다. 제 사비를 들여서 보낸 것이죠.
강검사 뿐만 아니라 그 섬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비용을
자고로 걔네들 다 강검사 끄나풀들입니다.
물론, 강검사나 끄나풀들도 인간은 인간이기에 인간을 매우 사랑하는 저로서는
마음이 조금도 아프지 않은 건 아닙니다.
그래도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눈물을 머금고 큰 결심을 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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