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와 나
☆키스데이 기념으로 쓰는 짧은 글
갓오하 415화를 컴퓨터로 보고 있던 도중이어따
갑자기 모니터 화면 밖으로 F가 튀어나와서 지금
내 방에 있는 거시어따.
나는 어안이 벙벙해져따
"너가 어떠케 모니터에서 나온...읍 O_O;;"
내마리 끝나기도 무섭게 F는 나에게 다가와 키스를 아주 격렬하게 하기 시작했따/////.
1시.....2시... 7시간쯤 지난 후에 F가 드디어 키스를 멈추어따
그리고 이제 돌아가야 된다며 F는 다시 모니터 안으로 드러가면서 나에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해따.
자기는 마왕 진모리랑 싸우다가 어쩌면 죽을지도 모른다면서
마지막으로 나랑 키스데이날에 키스를 해서 넘 좋았다고
F는 이제 모니터 안에서 살고 있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이 올까?
F의 입술은 촉촉하고 보드라웠으며, 혀는 너무나 달콤했고 혀놀림은 사기적이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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