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무봉이 진모리에게 도발후 뚜들겨맞을수밖에 없던 사연
왜이리 감정적이지
이게 박무봉이 한 의도였지만
발음이꼬여서 강점적이라 한겁니다
왜이리 강점적이지?
강점기 즉 남의 영토를 뺏는일
그말을 들은 모리는 나름 애국심을 갖고 있었기에
일제시대를 떠올린것이죠
진태진과 함께 할수있었던 자유를 빼앗은
박무봉이 피해본 시대로 비유하니까 빡칠수밖에 없네요
사실은 그런의도는 아니였는데 말이죠
진실은 때때로 미치도록 외롭고 고독한법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