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래의 검이 '베지 못 하는 게 없다.' 는 건
마치 자신이 '무적' 이라고 떠들고 다니는 악당 같은 느낌 아닐까?
자신을 패배 시킬 상대를 만나기 전 까진 무적이었지만
그 상대를 만난 이후엔 '무적'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다닐 수 없는 그런 존재
여래의 검이 '베지 못 하는 게 없다.' 는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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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의 검이 '베지 못 하는 게 없다.' 는 건
마치 자신이 '무적' 이라고 떠들고 다니는 악당 같은 느낌 아닐까?
자신을 패배 시킬 상대를 만나기 전 까진 무적이었지만 그 상대를 만난 이후엔 '무적'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다닐 수 없는 그런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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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파이토스가 정말 뭐든지 베는 검을 만들었을 거란 보장은 없죠.
그러나 만약 그녀가 존재하는 물질은 다 벨 수 있는 검을 만들었다고 가정했을 때
용포를 최고의 작품이라고 한 건
여래 검으로도 벨 수 없는 방어력을 자랑하는 게 아닌
용포의 다양한 기능 때문에 '최고'라고 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늙킹의 " 이젠 늙어서 내가 용포 조차도 못 베나?" 이런 대사가 허세가 아니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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