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보기 스포 주의 ]최근들어 용포랑 현자의 로브에 색다른 연출이나 묘사가 추가되고 있는 느낌이네요.
416화 미리보기 분에서 첫 등장한 반투명한 정도로 입는다 보다는 옷 주변에 걸치거나 둘러지는 형식으로 소환되는 용포랑 현자의 로브 연출.
당시에는 단순하게 그리기 귀찮았거나, .. 언제나 틈틈히 보이는 연출이나 묘사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 .
이번 미리보기 분량에서 나온 짧은 진모리 vs 박일표 전에서도 굳이 저런 연출과 형태 묘사를 사용한 것으로 보아서는 용포나 현자의 로브 같은 유동성 있는 갑주들을 한정적으로 현현시켰다고 봐야할지 .. .
애매한 감이 없지 않네요. 용포는 누더기 버전 때문에 그렇다쳐도 현자의 로브도 같은 연출이나 묘사가 나온 판국인지라 .. 진모리 상태에서 용포가 완전히 모습을 되찾을지 누더기 모습으로 완전히 실체화 할지 그게 관건인 것 같은데 .. .
여러분은 최근 보여주는 용포나 로브 묘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