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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게문학] 아바타라 리메이크 ㅡ 28화
갓오브하이스쿨 | L:33/A: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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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9-0 | 조회 717 | 작성일 2021-09-25 15: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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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게문학] 아바타라 리메이크 ㅡ 28화

저번화: https://m.chuing.net/zboard/zboard.php?id=whigh&page=1&sn1=1&db_sel=&r_type=&num=&divpage=12&best=&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2973

 

"저건... 뭐야..." 

 

한참 싸우던 양측 세력은 다들 그자리에 얼어붙어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했다. 눈앞에 떠 있는 '저것'에 비하면 그들은 고작 날파리, 아니 미생물에 불과하다는 것이 본능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상만덕... 결국 괴물을 만들었구나...!!' 

 

저게 뭔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절대 살려두지 말아야 한다는 것만큼은 확실했다. 박무봉은 망설임 없이 왼팔을 뻗어 엇모리의 근처에 모든 힘을 집중했고, 너무 큰 중력이 가해진 시공간은 급격히 일그러지더니 결국 블랙홀이 되었다.

 

그러나 엇모리는 아무렇지도 않게 블랙홀을 걷어차 우주 공간까지 날려 버렸다. 크기도 작고 지속시간도 매우 짧지만, 블랙홀은 블랙홀이다. 그것을 엇모리는 무슨 축구공처럼 취급한 것이다. 

 

"!!!" 

 

박무봉은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이미 늦었다. 어느새 여의가 그의 복부를 관통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디 감히 짐에게 장난을 치려 하느냐? 서서히 커져라, 여의." 

 

그러자 여의는 아주 천천히 팽창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배에 구멍이 뚫린 정도지만 조금 있으면 몸이 아예 반토막이 날 것이다. 박무봉은 미친듯이 팔을 휘둘러 대며 '롱기누스의 손'을 연발했지만, 엇모리는 공격이 느껴지지도 않는듯 했다. 

 

"살고 싶은 생각이 없는 것이냐? 발버둥 치고는 너무 약하구나." 

 

"이익... 이이익...!!!" 

 

고통과 공포로 정신이 반쯤 나간 박무봉은 반격도 포기하고 덜덜 떨리는 손으로 여의를 꽉 붙잡았지만, 헤라클레스도 아닌 그가 여의의 팽창을 맨손으로 막을 수 있을 리가 없었다. 

 

"각하!!!!" 

 

P는 피눈물을 흘리며 통곡했지만 그녀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박무봉의 육체가 더 이상의 팽창을 견디지 못하고 끊어지려는 찰나, 엇모리는 갑자기 여의의 컨트롤을 멈춘 뒤 얘르비넨이 만들어 놓은 '구멍'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 속에서 아주 역겨운 기운이 올라오고 있던 것이다. 

 

"네놈은... 뭐냐?" 

 

구멍에서 모습을 드러낸 건 다름아닌 진모리였고, 그를 보는 순간 엇모리의 눈빛은 살기로 가득 찼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하에선 유미라와 한대위의 싸움이 한창이었다. 유미라와 동행하던 새벽 까마귀들은 둘의 힘이 충돌하는 여파만으로 진작 전투 불능이 되어 있었다. 

 

"크아아아아!!!!" 

 

유미라가 찢어지는 듯한 비명을 지르자 사방에서 검이 튀어나와 한대위에게 날아들었다. 한대위는 중력으로 검을 하나도 남김없이 부러뜨린 뒤 유미라에게 정권을 내질렀지만, 그녀는 간단히 피하며 한대위의 심장을 향해 검을 찔러넣었다. 

 

그러나 한대위는 '현자의 로브'로 검을 막아낸 뒤 '주작의 각'으로 유미라의 몸을 띄웠다. 주작의 각 다음에 무엇이 이어질지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 유미라는, 공중에서 장창을 꺼내 땅에 꽂은 뒤 창자루를 당겨 착지하며 재빨리 균형을 바로잡았다. 

 

그리고, 

 

※ 사신무 ㅡ 백호의 무

※ 월광검법 ㅡ 진눈깨비 

 

어마어마한 난타전이 이어졌다. 검을 주먹으로, 주먹을 검으로, 마치 톱니가 얽히는 듯한 공방은 0.1초도 지속되지 않았으나 둘은 그 사이에 벌써 수백만 합의 공격을 주고받았다. 

 

한바탕 난전이 끝나고 한대위는 재정비를 위해 거리를 벌렸지만, 유미라의 상태가 뭔가 이상했다. 갑자기 천장을 올려다보더니 발광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크르르... 캬아아아아아앜!!!!" 

 

"뭐... 뭐야?!" 

 

유미라는 '여래의 검'을 소환하더니, 한대위를 그대로 내버려두고 지반을 통째로 관통하며 지상을 향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체 뭐하는 놈이냐고 물었다!!!!" 

 

엇모리는 너무 분노한 나머지 진모리의 대답조차 기다리지 않고 근두운을 소환했다. 진모리 역시 근두운을 보자 뭔가 생각나는게 있었다. 

 

"왜 네가 근두운을... '중모리'는 어떻게 된 거야?!" 

 

"중모리...? 혹시 근두운과 서클(7주인)을 훔쳐갔던 그 도적놈 말이냐? 놈은 짐이 직접 찢어죽였다. 보아하니 네놈도 그 도적과 한패인가 보구나!!!"

 

엇모리가 팔을 들어올리자 근두운에선 엄청난 양의 전류가 생성되기 시작했다. 생명의 위협을 느낀 진모리는 얘르비넨과 기계팔을 발치에 내려놓은 뒤, 용포를 전부 대공 방어에 집중해 넓은 우산 같은 형태로 만들었다. 

 

엇모리의 '뇌전'이 지상의 모든 것을 불태우려던 찰나, 갑자기 지면이 부숴지더니 땅 속에서 유미라가 튀어나와 그에게 '여래의 검'을 휘둘렀다. 그러나 엇모리는 당황조차 하지 않은 채 여의를 휘둘러 검격을 손쉽게 막아냈다. 

 

"어억...!!" 

 

여래의 검과 여의가 충돌한 여파는, 아직도 여의에 꽂혀 있던 박무봉의 몸에 고스란히 전달되었다. 박무봉은 여의에서 발사되듯이 튕겨나가 상반신은 남극의 바다에, 하반신은 오세아니아의 어느 숲속에 쳐박혀 버렸다. 

 

"이 여자는 또 왜 이러는 것이냐? 지금껏 얌전하더니..." 

 

엇모리는 으르렁거리는 유미라를 쳐다보며 의아하다는 듯이 중얼거렸다. 

 

애초에 킹의 육체를 이어받은 유미라는 '제천대성'의 힘에 강한 거부감을 지니고 있었지만, 엇모리를 구성하는 요소 중에서 제천대성의 비율이 그리 크지 않아서 지금껏 잠잠했을 뿐이다. 

 

그런데 조금 전에 엇모리가 '여의'와 '근두운'을 연달아 사용했으니, 그녀가 제천대성의 기운을 느끼고 날뛰기에는 충분했던 것이다. 상만덕의 불찰이었다. 

 

"자... 잠깐!! 여러분, 일단 진정을..." 

 

그러나 엇모리는 상만덕의 부탁이 끝나기도 전에 거대화한 여의를 던져 유미라를 깔아뭉개 버렸다. 

 

"자, 이러면 됐느냐? 죽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렇게 겨우 잠잠해지나 싶었지만, 이번에는 또 한대위가 땅 속에서 튀어나왔다. 유미라를 뒤쫓아왔던 그는 엇모리를 보자마자 보통 상대가 아니라는 것을 파악하고 전투 태세를 갖췄다. 

 

"어라? 이거 재밌군... 보아하니 네놈은 저 미친 여자의 '나머지 반쪽'이 아닌가?" 

 

그러나 엇모리는 한대위를 경계하기는 커녕, 화안금정으로 그의 정체를 궤뚫어보며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대위 역시 상대가 싸울 생각이 별로 없는듯 하자 일단 대화를 시도했다. 

 

"그러는 너는 뭐지?" 

 

"보면 모르겠는가? 제천대성이다." 

 

"뭐...?" 

 

언뜻 봐도 상태가 이상했다. 더 대화를 나눌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한대위는 다시 자세를 잡았다. 그러자 엇모리도 굳이 걸어오는 싸움을 피하지는 않겠다는 듯이 한대위에게 덤비라는 손짓을 했다. 

 

※ 현무의 권 & 전자기력 

 

한대위는 엇모리의 배에 강력한 전류를 두른 주먹을 꽂았으나, 그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한대위가 고등학생 시절부터 깨달았던 무투의 이치, '흘리지 않는 무투'로 위력을 증폭시켰음에도 이 정도였다. 

 

※ 주작의 각 & 척력

※ 백호의 무 & 약력 

 

한대위는 쉬지 않고 공격을 계속했으나 엇모리는 여의조차 없이 대충 팔을 휘적이는 것만으로 모든 공격에 대응해냈다. 양쪽 다 아직은 상처가 없었지만 명백히 한대위 쪽이 불리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한대위는 아직 비장의 수를 남겨두고 있었다. 계속해서 알맞은 기회만을 노리던 그는 상대가 빈틈을 보이는 즉시 아껴뒀던 힘을 전부 끌어냈다. 

 

※ 청룡의 파 & 강력 

 

엇모리의 몸은 눈이 멀듯한 빛에 휩싸였다. 현자의 지혜와 극진공수도의 최강 기술들이 합쳐진만큼, 그 위력은 엇모리의 '바르바듐 육체'조차 녹여버릴 정도였다. 한대위는 끝장을 냈다고 판단하고 유미라의 행방을 찾으려 했으나, 믿을 수 없는 것을 목격하고 말았다. 

 

빛이 걷히고 나타난 엇모리의 몸에는 어떤 부상도 없었던 것이다. 아까는 분명 데미지가 들어가는 느낌이 있었기에 한대위는 크게 당황했다. 

 

'환술은 아니고... 설마 재생?!'

 

엇모리는 자신의 구성 요소 중 하나인 '단테'의 재생력을 그대로, 아니 훨씬 뛰어난 수준으로 물려받은 것이다. 한대위의 동체시력으로도 재생하는 과정조차 인지하지 못할 정도였다. 

 

"감히... 옥체를 손상하려 든 대가는 무거울 것이다." 

 

엇모리의 분위기는 조금 전과는 전혀 달랐다. 방금까지의 장난스러움은 온데간데 없고 짜증이 잔뜩 난 표정이었다. 엇모리가 따귀라도 때리려는 듯이 손바닥을 휘두르자, 한대위는 급히 팔을 들어 가드했다. 

 

"커헉..." 

 

그러나 한대위는 순식간에 달의 궤도마저 벗어난 우주 공간으로 날아가 버렸다. 공격을 막아낸 양팔은 뼈에 금이 간 듯 했고, 입 안에선 피맛이 조금 나고 있었다. 피격 부위에 '현자의 로브'의 방어력을 최대한 집중했는데도 이 정도였다. 

 

※ 한대위 차력 ㅡ 일각수 해태: 수막水膜 

 

엄청나게 넓고 질긴 물의 장막에 부딪힌 한대위의 몸은 마치 트램펄린이라도 탄 것처럼 다시 지구로 튕겨나갔다. 한대위는 그 추진력을 그대로 담아 엇모리의 얼굴에 정권을 날렸으나, 그는 아무렇지도 않게 주먹을 잡아냈다. 

 

"이런...!" 

 

엇모리의 팔이 한대위의 몸통을 로브째로 궤뚫으려는 순간, 때마침 여의 밑에서 빠져나온 유미라가 둘의 사이에 끼어들었다. 

 

"캬아아아아아아아아!!!!" 

 

"이것 참... 가만히 좀 있거라!!" 

 

엇모리는 여래의 검을 맨손으로 붙잡아 버린 뒤, 유미라를 떼어내기 위해 팔을 이리저리 흔들기 시작했다. 한대위는 그제서야 숨을 돌리며 머릿속으로 상황을 정리했다. 

 

'저 괴물도 Neo NOX에 속해 있는거 아닌가? 유미라는 왜 녀석을 공격하고 있는 거지?'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지금이 기회다. '단아한'과 '기계팔'은 확보했고 박무봉은 생사가 불분명한 상황이었으니, 더 이상 여기 있어봤자 의미는 없었다. 이미 다른 동료들도 한대위가 적들의 이목을 끄는 틈을 타 거의 다 후퇴한 뒤였다. 

 

"쳇..."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지만, 사실 한대위도 지금의 동쪽 세력으로는 도저히 Neo NOX를 상대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어쩔 수 없이 엇모리와 유미라가 정신이 없는 틈을 타 척력을 사용해 현장에서 빠져나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탄은 백두산 꼭대기에 서서 서울의 모든 상황을 무표정으로 지켜보고 있었다. 두번째 제천대성이 나타났다길래 구경이나 한 번 와봤지만, 사탄의 눈에는 저번에 봤던 '중모리'나 지금의 '엇모리'나 거기서 거기였다. 

 

"이럴 줄 알았어..." 

 

한대위가 도망치는 장면까지 확인한 사탄은 한숨을 쉬며 바닥에 주저앉았다. 지금 당장 은신처로 돌아가 버리지 않은 것은 곧 찾아올 '손님'을 예지했기 때문이다. 

 

"드디어 찾았다... 딘." 

 

"만나서 반가워, 앤드류." 

 

앤드류는 드디어 딘(사탄)을 찾아냈음에도 길게 머무를 수는 없었다. 그의 차력인 갤러해드가 사탄에게 가까워질수록 미쳐 날뛰다시피 했기 때문이다. 사탄을 이렇게 찾아낸 것도 갤러해드의 거부 반응을 역이용한 덕분이었다. 

 

"내가 여기 오래 있을 수가 없어서... 한 가지만 간단히 물어볼게. 내 친구였던 딘은 아직 남아 있는거야?" 

 

사방을 돌아다니며 정보를 수집했던 앤드류는 이미 딘의 '진짜 본질'이 따로 있었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다. 그래도 아직 딘의 인격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갖고 있었지만, 이렇게 상태를 직접 확인한 이상 그런 희망도 흔들릴 수밖에 없었다. 

 

지금의 사탄에겐 딘의 모습이 거의 남아 있지 않았던 것이다. 

 

"네가 알던 딘은 이제 없어. 아니, 사실 딘이란 녀석은 처음부터 없었던 거야. 그래도 너랑 친하게 지냈던 '기억' 정도는 남아 있으니까... 짜증나는 녀석이 있다면 내가 죽여줄까? '딘'처럼 친구가 돼 줄 수는 없지만 그 정도는 해 줄 수 있는데." 

 

차라리 다른 존재가 씌여 몸을 빼앗은 것이라면 쫓아내면 그만이지만, 이런 경우에는 뭘 어떻게 해볼 수가 없었다. 앤드류는 깊은 한숨을 쉬고 현실을 받아들였다. 

 

"그건 됐어. 그냥... 딘은 죽었다고 생각할게. 아마 다시 볼 일은 없겠지만, 마지막으로 네 진짜 이름이라도 들을 수 있을까?" 

 

"사탄이야. 666:사탄." 

 

듣고 보니 갤러해드의 반응이 이해가 되는 이름이었다. 앤드류는 사탄과 작별한 뒤 다시 산을 내려갔다.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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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HKJNMC
리메이크 이전에는 진모리가 육체를 거의 온전히 회복하고 무투를 수련해서 라그나로크 시절보다 더 강해진 상태로 엇모리와 싸워서 엇모리를 간단하게 압도했는데, 아무래도 여기서는 쉽지 않을 것 같군요. 그리고 그런 엇모리조차 벌레로 취급하는 '낭만사탄'이 있으니, 진모리의 여정은 아직도 험난하겠네요.
그런데 박무진은 몸이 찢어지는 끔찍한 결과를 맞이했는데, 안타깝군요... '절대신 여래'와 신인합일을 이루어 초월적인 존재가 되었던 원작의 박무진과는 다른 내용으로 진행될지 기대됩니다...
2021-09-25 19:01:39
추천1
[L:33/A:602]
갓오브하이스쿨
리메이크 이전에는 등장하고 얼마 되지도 않아 진모리에게 죽어버렸지만, 이번에는 훨씬 많은 활약을 보여줄 것입니다
그리고 무봉이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지...
2021-09-25 19:32:46
추천0
[L:57/A:96]
반도의군인
ㅈ무봉 주제에 브라끄홀이라니...너무 강하군요
앤드류는 과연 어떤 행보를 보여줄까요?
2021-09-28 16:29:24
추천1
[L:33/A:602]
갓오브하이스쿨
앤드류는 가까운 시일 내에... 는 아니고 나중에 재등장할 예정입니다
2021-09-28 17:03:03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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