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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게문학] 아바타라 리메이크 ㅡ 34화
우주가잠시꺼졌다 | L:33/A: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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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9-0 | 조회 531 | 작성일 2021-11-09 17: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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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게문학] 아바타라 리메이크 ㅡ 34화

저번화: https://m.chuing.net/zboard/zboard.php?id=whigh&page=2&sn1=1&db_sel=anime&r_type=&num=&divpage=12&best=&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3047

 

구 프랑스, 마르세유 와이파이 기지국 

 

세계정부 요원들은 전부 바닥에 엎어져 있었고, 한대위는 기지국의 차력 공유 장치가 확실히 박살났는지 확인하는 중이었다. 

 

"확인 끝났어. 이제 서유럽 쪽도 슬슬 마무리... 응? 왜 그래?" 

 

한대위는 단모리가 가만히 서서 뭔가를 고민하고 있는 것을 보고 무슨 일인지 물어보았다. 

 

"그냥... 갑자기 불안해져서. 우리가 게릴라전을 한답시고 NOX 본부를 비운지 꽤 오래됐잖아?" 

 

"걱정할 거 없어. 박무봉은 지금 완전한 사면초가 상황이라 자기 몸 하나 간수하는 것도 벅찰 걸? 게다가 본부는 샤오첸과 니콜라오, 김두식이 단단히 지키고 있어. 세계정부에 THE SIX급 강자 3명을 순식간에 뚫을 정도의 실력자는 없잖아?" 

 

"하긴, 괜한 걱정이겠지? 상만덕 쪽도 아직 바쁘다고 들었고..." 

 

사실 세계정부라고 실력자가 아예 없는 건 아니었다. 박일표라면 한대위와 진모리가 없는 NOX 정도는 혼자 공격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되면 그가 아끼고 사랑하는 '합법적 어쩌고 저쩌고 계획'에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니 섣불리 움직일 수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서쪽 세력 역시 NOX를 침략하기에 충분한 전력을 갖고 있지만, 리수진이 심어 놓은 스파이에 의하면 그들은 신한국의 지형을 복원하고 시민들의 마음을 사느라 외부에 눈을 돌릴 틈이 없다고 한다. 

 

즉, 게릴라전을 하면서 걱정할 만한 요소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래... 걱정되면 후딱 끝내고 돌아가면 되는 거야. 다음 기지국은 어디였지? 빨리 가자 대위야." 

 

단모리는 어째서인지 계속해서 솟아나는 불안감을 억누른 채 다음 목적지를 향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거참... 귀찮은 놈이네...' 

 

김두식은 나름 진지하게 싸우고 있음에도 단 한 번도 브레넌에게 제대로 된 타격을 주지 못하고 있었다. 그는 몸의 모든 관절이 가동범위 따위 없이 360도로 움직이며, 어떤 자세에서도 제대로 된 회피와 공격을 해왔기 때문이다.

 

※ 원펀치 ㅡ 쓰리강냉이 

 

결국 김두식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온 힘을 실어 주먹을 내질렀다. 그러나 브레넌은 보통 사람이면 부러지고도 남을 정도로 허리를 꺾은 뒤, 김두식이 팔을 뻗는 힘을 역이용해 그를 바닥에 내팽개쳤다. 

 

"전 The Six 김두식... 차력도 없어, 무기도 안 써, 무술도 몰라, 대체 할 줄 아는게 뭐가 있지?" 

 

브레넌은 한심하다는 듯이 중얼거렸지만, 김두식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표정으로 몸을 일으켰다. 

 

"이 몸뚱아리 하나면 됐잖아? 뭐가 더 필요해?" 

 

브레넌은 그제서야 뭔가 이상함을 눈치챘다. 지금까지 단 한 대도 못 때리고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았는데도 김두식에게는 별 데미지가 없던 것이다. 

 

'무식하게 힘만 쎄다고 들었는데... 반대로 해석하면 어쨌든 힘만큼은 확실하다는 뜻이었나?' 

 

구세대의 잔재라고 무시했는데 육체만큼은 쓸만한 모양이었다. 이대로는 별 효과가 없을거라 판단한 브레넌은 단아한의 골렘을 상대했을 때처럼 손톱과 발톱을 날카롭게 변형시킨 뒤, 인간이 아닌 맹수같은 움직임으로 돌진했다. 

 

김두식은 여전히 맷집만을 믿고 마구잡이로 주먹을 휘둘러 댔지만, 더욱 날렵해진 브레넌은 이제는 주먹에 스치치도 않으며 그의 몸 이곳저곳에 손톱 자국을 내기 시작했다. 

 

"?!" 

 

당황한 김두식은 엄청난 힘으로 땅을 박차 일단 거리를 벌렸다. 치명상까지는 아니었지만, 브레넌이 할퀸 부위에서는 피가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었다. 어지간한 현물화 국보도 간단히 튕겨내는 그의 피부를 힘으로 뚫어버린 것이다.

 

"어딜 가려고?"

 

브레넌은 상대에게 재정비할 틈 따위는 주지 않겠다는 듯이, 어디선가 SF 영화에 나올 법한 모습의 총을 소환한 뒤 빛으로 이루어진 탄환을 마구 쏟아내기 시작했다. 

 

김두식은 이번에도 무작정 덤벼들려 했지만 탄환에 몇 발 맞고 난 뒤 생각을 바꿨다. 피격 부위가 마치 뜯겨나가는 듯이 아팠기 때문이다. 결국 그는 최대한 탄환을 피하는 것에 집중하며 브레넌에게 조금씩 접근하기 시작했다. 

 

'조금만... 조금만 더...!!' 

 

꾸준히 기회를 엿보던 김두식은 드디어 탄막의 사이에 길이 훤히 뚫린 것을 발견했고, 상대가 파놓은 함정일 수도 있다는 의심은 전혀 하지 않은 채 그 길을 따라 달려나갔다. 

 

아니나다를까 둘의 거리가 가까워진 순간 브레넌은 들고 있던 총을 그물로 변형시킨 뒤 던져 김두식의 움직임을 묶어 버렸다. 김두식은 팔을 휘젓는 것만으로 그물을 간단히 뜯어냈지만, 브레넌은 그 틈을 타 오른 팔꿈치 아래 부분을 로켓 엔진이 달린 거대한 금속성의 말뚝으로 변형시킨 뒤, 김두식의 얼굴을 조준했다.

 

※ 아이작 브레넌 차력 ㅡ 슬라임 

 

보통 차력사라면 슬라임을 소환해 같이 싸우는게 전부였겠지만, 브레넌은 차력을 전혀 다른 방식으로 해석해 '형태가 변한다'는 슬라임의 특성을 자신의 육체에 직접 적용할 수 있었다. 그 덕분에 그는 거의 모든 생물과 무생물의 모습으로 자유롭게 변하는 것이 가능했고, 아까의 총이나 그물조차 실제 무기가 아닌 '신체의 일부'일 뿐이었다.

 

"!!!" 

 

갑자기 안 좋은 기억이 떠오른 김두식은 황급히 가드를 올리려 했으나 이미 늦었다. 브레넌의 로켓 펀치는 그의 얼굴에 정확히 꽃혔고, 김두식은 순식간에 저 멀리 그랜드 캐니언까지 날아가 암석에 쳐박혀 버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꼬맹이가 짜증나게...!!' 

 

샤오첸은 처음의 기세는 온데간데 없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중이었다. 중력의 방향과 크기가 쉴새없이 바뀌어 제대로 몸을 가누는 것조차 힘들었기 때문이다. 

 

"뭘 그렇게 당황해, 아줌마? 내가 '편법'이나 쓰는 너희 주인이랑 같은 줄 알았어?"

 

※ 페트라 슈나우퍼 차력 ㅡ 맥스웰의 악마 

 

전대 옥황은 현자의 지혜가 지닌 가능성을 일정한 형태로 고정해 스킬화化한 뒤 필요할 때마다 적당한 '스킬'을 꺼내는 방식으로 싸웠고, 현대 옥황 역시 그 버릇을 물려받은 탓에 전투에 능숙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물리 조작은 중력, 전자기력, 인력, 척력, 관성, 마찰력, 약력, 강력 등으로 그 형태가 한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슈나우퍼는 그런 편법에 의존하지 않은 덕분에, 형태가 전혀 제한되지 않은 순수한 물리 조작을 사용할 수 있었다. 그렇기에 출력은 몰라도 힘의 '자유도'라는 측면에서 그녀는 The King이나 한대위를 아득히 넘어선 경지에 있었던 것이다. 

 

"이... 미친 애새끼가!!" 

 

샤오첸은 이제 너무 화가 나서 눈이 뒤집힐 지경이었지만, 끝도 없이 바뀌는 중력 때문에 슈나우퍼에게 다가가기는 커녕 계속 공중제비나 돌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한 번만... 한 번만 기회가 오면...' 

 

굴욕을 꾹 참고 기다린 끝에 결국 샤오첸의 발바닥에는 작은 돌멩이 하나가 닿았고, 그녀는 즉시 온 힘을 다해 돌멩이를 박차 추진력을 얻었다. 그러나 샤오첸의 주먹이 마침내 슈나우퍼에게 닿으려던 순간, 그녀의 몸은 갑자기 모든 운동에너지를 잃고 공중에서 딱 멈춰버렸다. 

 

"푸흡..." 

 

"으아아아!!! 이리 와!! 이리 오라고 이 새끼야!!!" 

 

샤오첸은 온갖 욕설을 내뱉으며 허우적댔지만, 슈나우퍼는 태연하게 다시 거리를 벌린 뒤 그녀를 실컷 비웃었다. 샤오첸은 분노가 극에 달해 온몸이 떨리는 와중에도 상대에 대한 평가를 다시 내릴 수밖에 없었다. 

 

언뜻 보면 별로 진지하게 싸우는 것 같지는 않았지만, 사실은 차력을 아주 정교하게 조절하며 샤오첸에게 일말의 기회도 주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게다가 그녀는 여태껏 '직접적인 공격'은 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샤오첸 역시 아직 숨겨놓은 카드가 하나 있었다. 그녀는 적당한 타이밍을 잡는 순간 그 카드를 꺼내 상대에게 옥황을 모욕한 대가를 치르게 해 줄 생각이었으나, 

 

"이제 슬슬 재미없는데... 그게 아줌마 실력의 전부야?"

 

샤오첸의 반응에 질리기 시작한 슈나우퍼는 차력으로 근방 수백 미터의 대기를 장악했다. 지금껏 시원하게 불고 있던 바람은 그 즉시 굉장히 위협적인 재앙으로 변했다. 

 

새, 곤충, 낙엽 등등... 폭풍 속으로 빨려 들어간 물체들은 순식간에 소립자 단위로 갈려나가기 시작했다. 1mg도 안 되는 공기에 전략핵의 파괴력을 가볍게 넘어서는 운동에너지가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이건... 진짜 위험해...!!!' 

 

폭풍에 휘말린 샤오첸은 얼마 지나지 않아 온 몸이 검붉은 피멍으로 뒤덮이기 시작했다. 이제 타이밍이고 뭐고를 기다릴 상황이 아니었다. 이대로 폭풍 속에 계속 있다가는 서서히 죽어가게 될 것이다.

 

※ 태초의 차력 100% 

 

결국 숨겨둔 힘을 완전히 개방한 그녀는 도저히 정상적인 생물이라고 볼 수 없는 기형적인 모습으로 변한 뒤, 엄청난 속도로 폭풍의 범위 밖으로 빠져나왔다. 

 

"이 모습을 드러내게 만들다니... 후회하게 될 거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니콜라오는 다양한 장난감의 조합을 통해 상대의 약점을 파악할 생각이었으나, 라르센이 검을 한 번 휘두를 때마다 수만 개의 장난감이 증발해 버려서 전략이고 뭐고 의미가 없었다. 

 

게다가 장난감을 새로 소환해 보충하는 속도보다 라르센의 공격 속도가 훨씬 빨랐기에, 그가 장난감 군단을 전멸시키고 니콜라오를 직접 공격하는 건 이제 시간문제일 뿐이었다. 

 

'뭔가 이상해...' 

 

라르센의 움직임을 가만히 지켜보던 니콜라오는 표정을 조금 찡그렸다. 물론 그의 전투력은 이상할 정도로 뛰어나긴 했지만, 그런 뜻이 아니었다. 

 

지켜보면 지켜볼수록 라르센의 외모나 움직임에서 뭔가 위화감이 느껴졌던 것이다. 마치 실제 인간이 아니라 인간에 한없이 가까운 마네킹을 보는 느낌이었다. 

 

'저 녀석... [본체]가 아닌 건가?' 

 

기억을 되짚어보니 라르센은 분명 아까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슈나우퍼를 '누나'라고 불렀다. 즉, 니콜라오가 지금 상대하고 있는 건장한 검사는 아바타일 뿐이고, 라르센의 본체는 어딘가에 숨어 있는 어린 아이일 확률이 굉장히 높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얘르비넨은 지하 깊은 곳에 위치한 세계정부 컨트롤 타워에서 커피를 마시며 영화를 관람하는 중이었다. 다른 팀원들이 위험에 빠졌을 때 원거리 지원사격을 하는 게 그녀의 역할이었으나, 아직 지원 요청이 들어오지 않아서 이렇게 놀고 있던 것이다. 

 

물론 세 명보다는 네 명이 싸우는 게 더 좋겠지만, 그녀가 이런 역할을 맡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 GOH 경기를 치르는 동안 '알리사 얘르비넨'의 차력과 전투방식이 온 세상에 공개된 탓에 적들이 비교적 쉽게 대비책을 세울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그녀가 세계정부 신인류 특수부대 Team X에 소속되어 있다는 사실은 최대한 적들에게 늦게 알려져야 했다.

 

'이런 상황에서 저렇게까지 편하게 쉴 수 있다니... 전우들이 어찌되든 관심조차 없는 건가? 결국 신인류라고 해봐야 아직은 철없는 애송이들일 뿐이었군. 세통령은 대체 뭘 믿고...' 

 

얘르비넨은 동료들의 실력을 잘 알고 있어서 작전의 성패에는 신경조차 쓰지 않고 있던 것이지만, 그녀를 보좌하던 집행위원의 눈에는 이번 일의 중요성을 전혀 모르는 애송이처럼 보일 뿐이었다. 

 

"팀원들이 걱정되진 않으십니까?! 게다가 이번 작전이 얼마나 중요한..." 

 

보다못한 집행위원이 잔소리를 하자, 얘르비넨은 이해할 수가 없다는 표정으로 그를 돌아보았다. 

 

"시끄럽게 할 거면 나가. 그리고 라르센이 있는데 걱정하긴 뭘 걱정해? 마침 지금 NOX는 마왕이랑 옥황도 없는 빈집이잖아." 

 

얘르비넨은 그렇게 말하며 방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거대한 기계장치를 힐끗 쳐다보았다. 언뜻 보면 관처럼 생긴 그 장치의 안에는 라르센이 잠들어 있었다. 이 곳에 무슨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거의 없었지만, 만약을 대비해 라르센의 '본체'를 보호하는 것도 그녀의 임무 중 하나였던 것이다.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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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HKJNMC
https://www.chuing.net/zboard/zboard.php?id=whigh&no=62888
마왕군이든 세계정부든 발해든 간에 어쨌든 자신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데, '그 새끼'만은 자신의 계획에 자신이 먹혀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모습이 참 보기 그렇군요... 자기 목적을 위해 민간인의 목숨을 인질로 잡는 쓰레기가 스스로는 정의롭다고 생각하고, 타인들은 악이라고 생각하고 있나 보군요... 끔찍한 최후를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2021-11-09 17:35:40
추천1
[L:33/A:602]
우주가잠시꺼졌다
아.. 그저...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
2021-11-09 21:57:05
추천0
[L:57/A:96]
반도의군인
아우터 갓의 왕인 데몬 술탄 아자토스가 배경에 있던 라르센...과연 무슨 능력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2021-11-09 18:38:30
추천1
[L:33/A:602]
우주가잠시꺼졌다
차력의 이름이 대단하다고 차력사도 강하다는 법은 없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클라스라는 게 존재하죠
라르센의 힘은 차차 밝혀질 예정입니다
2021-11-09 21:58:36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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