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리즈의 자기비하가 수라도에서도 좀 영향받아서라고 생각함
원래도 자존감이 낮았지만
수라도 가서 잡것 취급 많이 받았을 것 같음
대화할때도 너 같은 것따위가 인간따위가 소리 기본으로 들었을 것 같고(유타도 좋은 취급은 못 받았을듯)
바유한테도 라오딸이라서 해주는 충고까지는 좋은데, 어떻게 들으면 충고보다 질책하는 말로도 받아들일 수 있어서.
하물며 카사크는 병주고 약주는 말투라..
속으로만 숨기다 입으로 내뱉게 되기 시작한 것 같음
물론 불편한 감이 있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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