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 간다르바의 문제점을 고찰해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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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간다르바의 문제점을 고찰해봤는데간달이가 귀환챕터 마지막에 돌아가자 라는 대사를 친걸보면 간다르바가 돌아가야할곳을 수라도가아닌 인간들에게라고 생각하는걸 알수있음 차원의문앞에서 안돌아간다고 말하면서 다시 확인사살 그리고 다음 챕터에서 도망가자는 마루나 재촉에 흔들리다가 예전 테오 대사떠올리면서 이번엔 망설이지않고 인간편을 들면서 마루나한테 단호하게 인간들 도와달라고 말했고 여기까진 ㄱㅊ았음 거의 멸족한 동족이랑 인간들 사이에서 간보다 다 망치는것보다 확고하게 인간들 구하는거 자체까지는 나쁘지않았는데 그 본인의 정의?와는 별개로 성격이 루바화된게 문제였음..... 1~2부에서 나름 무게잡고 있던거랑 다르게 심하게 까불거리는 느낌이랄까? 마루나는 심각한데 혼자 까불거린것도 안좋아 보이는데 기여했고 좀 보다보면 약간 유타가 3단계로 성장했을때 느껴졌던 짜증나는 성격이 루바한테도 똑같이 느껴짐ㅋㅋ 성격이 좀 무게감있고 자존심은 지키는 정도로 묘사되면서 인간편들었으면 마루나 입장을 이해해도 간다르바가 딱히 욕은 안먹었을것같음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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