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고보면 신급아이템 취급 좀 신기하지 않음?
신급아이템은 신의 일부니까.. 좀 멋진 단어로 표현해보면 성유물,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물건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막 다뤄지는 느낌임. 저런 물건은 평상시엔 모두 공권력의 통제하에 보관되고 있다가 비상상황에서만 쓸 수 있게 해줘야 할거같은데 쿠베라 세계관에선 그러긴커녕 개인이 사고팔고 장물취급 당하고 어떤 놈들은 아예 모아서 전시해두고 하잖아. 신앙이 얕은것도 아니고, 조금 투덜대는것도 불경죄 취급할정도로 신앙이 엄격한 세계관인데도 성유물이 저렇게 쓰이는게 좀 신기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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