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티카에 대한 나의 생각
찬드라 - 우주 초창기에는 개념 좀 있었던거같은데 해탈하면서 어떤감정을 버린이후로 싸이코패스가 된듯. 간다르바랑 싸울때 말하는논리보면 겉으로는 인간들의 영혼을 중시하는것처럼 말하지만, 인간들 볼때마다 하등한존재니 뭐니 지껄이는거보면 걍 아스티카우월주의에 빠져있는놈임. 태초인류 멸망에 가담한놈이기도하고ㅇㅇ
인드라 - 작중에서 잘 안나오는 공기취급이지만, 3부에서 아그니 과거회상때 나오는거보면 찬드라랑 똑같은 싸이코패스임. 착한 호구 아그니 괴롭히는 양아치 일진임. 실제로 신들의 왕이기도하고.
바루나 - 이놈이 수라도에 간다르바족 위해서 바다 만들어주기만 했었더라도 이런사태는 안벌여졌다. 사사로운 감정에 휩쓸려서 비슈누와의 약속을 어기고, 대의를 버린놈임. 간다르바족 멸망원인 탑3쯤되는놈. 나쁜놈임.
수르야, 바유 - 겉으로는 인간을 사랑하며 위하는척하지만 태초인류 멸망에 한손거든 대표적인 위선자들.
야마 - 아스티카 최후의 양심.
쿠베라 - 전우주에서 건너와서 그런지 우주에 대해 알거 다아는놈같은데 왜 아난타를 죽였을까? 이유에 대해 아직 명확하게 나오지 않아 쉽게 판단을 내리기 힘든 인물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완전 나쁜놈같지는않음. 어떠한 사정이 있었을거로 보임. 다만 1부에서 간다르바를 딸이 살아있다는 거짓말로 유혹해서 인간계로 끌고와 노예계약맺고 노동착취한점은 잘못됬다고 봄.
마루트, 아슈윈스 - 4성급 주제에 5성급신 아그니한테 반말찍찍하는 놈임. 예의없는놈. 얘네들도 태초인류 멸망시킨놈들임.
아그니 - 수십억년넘게 사랑을 지켜온 진정한 트루 러버. 야마 다음으로 정상인임. 내생각엔 '야마' , '아그니' , '쿠베라' 이 3명이 아스티카 정상인 3총사가 아니었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