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심장조건은 환생이 맞는 거 같음
타이탈리카의 왕족도 최초로 신들의 축복을 받은 조상이 그 후손으로 환생하면서 세력 유지가 된다는 설정임,배신자 가문도 비슷할거라 봄
야크샤를 배신한 배신자도 신들의 축복을 받아 본인의 가문이 명문가가 되고 본인의 영혼은 그 가문의 후손으로 거듭 환생하는 특권을 받은 게 아닐까함
무려 수라왕을 죽인 공적이니 환생할 때 마다 야크샤의 심장까지 가지게 되고
이러면 인간 친화적인 타티아가 란을 껄끄러워 하는 이유도 잘 납득됨
여담으로 루츠의 경우 원래대로라면 타이탈리카의 왕족으로 환생할 영혼(에난)이었는데 타이탈리카가 멸망한 여파로 월랍 최고명문가의 일원으로 태어난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