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베라는 사실 백투더 퓨쳐 개념을 표방하지만 엔드게임 형식의 타임패러독스에 가까움
백투더 퓨처는 과거로 가서 뭘 바꾸면 미래가 바뀜
엔드게임은 가서 바꿔도 이 우주에선 안바뀜.
이런 느낌인데 칼리 비슈누가 과거에서 무언가 개입하더라도
그건 엄청난 수싸움과 통찰이 가미된 상태라 사실상 의미가 없음
과거 현재에서 현재는 이미 모든 변수가 다 작용된 후의 현재이니
이미 미래의 인물이 과거로가서 행동한 것의 반영임.
그래서 실제로 과거가서 행동을 취한다고 현재가 바뀔리는 없음.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