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석은 완성되어 있고 성요한은 흉내만 내는거라고 한 건
성요한은 상대가 보여주는 자세만
따라해서 자세만 흉내를 내는 수준임
물론 신체가 제대로 극대화를 시켜
주지도 않은것도 있는데
애초에 완성되어 있다는 뜻은
각각의 분야에 전문적으로 배우고
활용하고 변수에도 잘 빠져나갈 수 있는 걸
터득한 것 즉 이게 완성이 되어 있다는 거임
근데 성요한은 단지 자세 하나만 따라하고
움직이는 수준밖에 안되서 카피밖에 안되는
거임 성요한이 종건을 이기기 위해선
각각의 운동기술에 대해 제대로 조사하고
배워야지 비로서 완성이 되는거임
단순히 자세만 비슷하게 사용한다고
예를들어 복싱에서 스트레이트 흉내내서
날리는데 이거 흉내 잘 냈다고
복싱을 터득했다고 보긴 어렵잖아 이런거임
요한이는 각각 운동분야를 제대로
배울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