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공영훈하고 장진혁같은 캐릭터를 왜 자꾸 띄워주는거냐??
아무리 생각해봐도 전투력도 애매하고, 워낙 동네북이라 카리스마 1도 없는
이진성한테 한대맞고 뻗은 공영훈, 채원석한테 한대맞고 뻗은 동네북 장진혁.
그래 공영훈은 그나마 봐줄만해도 장진혁은?
갓독 에피소드때부터 느낀건데
이제 좀 재밌어질때쯤! 항상 장진혁이 깽판치면서 마무리하던데.
호스텔 에피는 이제 좀 재밌어질때쯤! 공영훈이 깽판치면서 마무리하고
장진혁이 또 주연인것마냥 비중 늘어나면서 마무리되고
솔직히 뻑하면 털리는 동네북 케이하우스 애들 다시 부활시킨다고 해도 임팩트가 없는데..
왜 자꾸 살아남기고 얘네가 주연인것마냥 활개치게하냐??
장진혁 특히 이자식은 나오면 분석이다 큰 그림이다, 분량은 다 잡아먹으면서, 결국은 뽀록나고 털리는게 일상아닌가..
얘네 둘 가지고 4대크루 스토리 다 이어가려는건 알겠는데, 슬슬 단물 다 빠진 캐릭터는 그만써도 될것 같다.
아니면 애초에 장진혁이랑 공영훈 이미지를 이렇게 동네북으로 만들지는 말았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