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수 > 핫형석 (근거추가)
1. 핫형석 vs 핫성은
엇비슷한 상대와의 전투씬은 대게 저런식으로 묘사됩니다.
딱 봐도 대등하게 주거니 받거니 하는게 눈에 보이죠.
2. 핫형석 vs 노태수
딱 봐도 급수차이가 눈에 훤히 보이죠?
서성은과 대등하게 치고받았던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거의 노멀성요한vs이도규랑 비슷한 양상이죠.
가드도 안올리고 무방비로 맞을거 다 맞아주는데도
유효타를 못 넣을 정도로 스펙차이가 명확합니다.
근데 이걸 부정한다는 근거가
고작 이겁니다.
대등한 맞치기는 커녕 실컷 두들겨맞다가 일어나서
"아직 안 끝났다 2차전 하자"
이거 한 번 해줬다고 "좋은 승부를 못 할 이유가 없다" 라는 주장이 과연 합당할까요?
핫형석 본인 생각은 어떤지 한번 살펴봅시다.
3. 반응차이
핫모드의 가장 큰 특징은
호전성입니다.
1분1초가 급한 상황에서 채원석의 개입도 마다하며
오히려 본분을 잊고 싸움 자체를 즐기고 있죠.
때문에 문짝에 찍히고 걸레짝이 되도록 개처럼 두들겨맞고 피칠갑이 되도
당황하거나 놀라는 기색은 커녕 오히려 여유롭게 즐기고만 있네요.
반면 vs마태수는?
"미친"
"뭐가 이렇게 쎄?"
"그놈이랑 레벨이 다르네?!"
"봐줘야 되는 거냐?"
대체 왜 복잡하게 빙빙 꼬아서 작중에서 대놓고 보여준걸 무의미한 띄워주기용 1회성 연출로 치부해버리는지 모르겠는데
딱봐도 그냥 대놓고 한손태수 > 핫형석임
솔직히 난 지금 이걸 손톱때만큼의 결점도 없이 완전무결한 논리로 꾸역꾸역 입증해내야만 하는 이 상황 자체가 존나게 놀랍고 신기함.
확실히 말해두자면
핫형석의 카피는 각성, 변신, 공방업그레이드가 아니라
기술 카피, 무술 카피의 개념임.
이미 종건의 극진, 준구의 무기술보다 더 상위격인
무형석 카피 들고 덤벼들었다가 털린 시점에서
그 장면은 "아직 더 보여줄 테크닉이 남아있다" "계속 싸울 수 있다" 정도로 받아들이는게 맞지
무슨 드래곤볼 프리저마냥 "호호호 사실 전 힘의 절반밖에 쓰지 않았답니다~"
"방금건 내 풀파워의 75% 정도에 불과합니다~" 이지랄하는게 아니란말임.
혹시 무형석카피 > 종건카피 이걸 인정 못하는 사람 있음?
그럼 뭐 원나잇성요한이 준구한테 덤벼들때 보여준 종건+@ 카피보다 무카피가 더 상위인것도 부정할 셈임?
*이미 반박당한 이진성 바스코 드립 칠 사람은 아래글 보고오시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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