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유진이 이 상황을 뒤집으려면
일단 방만덕이는 당연히 한방컷으로 끝날 ㅈ밥이 아닐거란 건 다들 알고있을테니 금방 일어나서 진심만덕 보여줄 거 같고. 유진이 서성은을 처음부터 안 믿었었고 작전이 김기명과 편먹고 경호원을 줄여서 자신을 잡아가려는 거 눈치까고 폰셔틀을 빅딜거리가 아닌 김기명한테 보내서 자기가 잡혀도 김기명을 인질로 쓸 수 있게 한거 같아요. 유진은 빅딜잡기에 백호인력도 참여한다고 했었어요. 별장에 미리 경호담당으로 이도규나 김부장을 둬서 자신을 잡으러 올 누군가를 대비하는거죠. 성요한을 상대하려면 폰방이 없으니 무조건 백호인력 김부장이나 이도규가 나서야하죠. 아니면 성요한 엄마를 인질로 삼아야하는데 그래야 성요한이 유진을 잡고있기에 놔주지 않을까 싶음. 박바이도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 무조건 이대로 싱겁게 끝나지는 않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