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의문점 세가지
1. 왕오춘은 왜 꼴랑 케이하우스 재결합이라는 장진혁의 계획을 굳이 막지않고 자기를 맘대로 하라고했을까?
오비에 이하우 다모여봐야 4대헤드급 한명이면 두표당하는건 일도 아닌데...
그냥 계획이고뭐고 장현 보자마자 케이하우스 다 조져놓고 장현이랑 둘이 대화하는게 더 쉽지 않았을까?
2. 장진혁은 굳이 왜 왕오춘의 통수를 쳤을까?
4대크루 통합욕심도 없는 왕오춘이 부활한 중소크루 케이하우스를 부술까봐 겁이 났던것일까?
왕오춘이 걸림돌이라면 그냥 재원고 다같이 조진 다음에 집에가서 전화로 이하우 서울로 부르고 다같이 자축파티한 뒤 일해회로 넘어갔으면 되지 않았을까?
3. 왜 채원석은 고마운 바스코와 번너클이 닭대가리한테 뒤질운명인데 나몰라라 하고 장현 왕오춘 싸움구경을 하러 간것일까?
바스코의 안위보단 호스텔 결착장면 구경하는게 더 중요했던 것일까?
아직 버스에서 내려오지 못한 박세림은 대체 어떻게되는것일까?
이번화에서 합리적인 결정을 한 사람은 공영훈밖에없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