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석 어떻게 될까
작가가 스토리 구상 모해서 외전만 계속 써댄 느낌인데
일단 어머니에게 학교 안다닌거 들킴
어머니는 지 아들 학교 잘 다니는줄 알았는데 왠 잘생긴 놈이 박형석이라고 이름대고 다님
경찰에게 들킴
학교를 대리로 다녔음
당장 퇴학당해도 이상치 않음
게다가 소문이 퍼질테니 친구들에게도 인상이 나빠짐
친구사인데 가명을 쓰다니
이게 다 저번 회장놈 나온거 때문
박형석 다른 몸이 원래 주인이 있단 식으로 가다가 사실 그딴거 없다 하는데 솔직히 그 화가 가장 ㅂㅅ 같았음
질질 끌기만 했지 실상 아무것도 없었음